[게임실황]화제의 모바일 액션RPG 스프릿위시 -4화-

#스프릿위시 실황 #스프릿위시 #모바일MMORPG

게임실황 모바일 액션 MMORPG 스프릿 위시 4화

그동안의 이야기 꾸준히 추가 캐릭터 영입 퀘스트를 마치고 노전수와 빙한법사를 얻었습니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과금을 하지 않아도 캐릭터는 추가할 수 있지만 다만 오래걸릴뿐이고 

각각의 캐릭터에 장비를 맞춰주는 것이 꽤나 부담이기에 주캐릭터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이것저것 해본 시스템들

PVP같은 경우에는 캐릭터를 등록해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진행되고 결과를 리플레이로 볼 수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상위에 랭크된 사람들은... 대체...

리플레이를 봤을때의 느낌은 딱히 전술이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보이고 ,

그저 아이템 장비빨과 레벨로 밀어붙이는 싸움이라는 느낌이다보니 상성이라던가 머리를 써서 

전술적 승리같은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만약 하는법이 있다면 힌트좀 주세요)

• MMORPG에 꽃 물약상점

(앞으로도 자주보게 될 타르야)

초기에는 어디서 포션이나 마나포션을 사는지 몰라서(퀘스트 스킵해서 모름)한참 헤매이다가

마을에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NPC에게 하나하나 말을 걸어보니 타르야가 팔고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한꺼번에 물약을 구입해두고 장비하면 상당히 편리한 것이 옵션에서 전략을 눌러 언제든지 자동으로

물약도 알아서 쓰도록 세팅할 수 있기에 편리합니다.

• 아이템 판매가 매우 편리하다

기존 게임들에서는 매번 상점에 가서 팔아야 하는 수고가 있었는데 인벤토리에서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보니

전투 도중에도 계속해서 잡다한 아이템들을 판매하여 돈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자동으로 돌려놓고 돈을 벌면 바로바로 인벤토리 칸을 늘려주는 가방슬롯 확장권을 구매합시다.

3번째 구입하는 가방슬롯 확장권!

아직도 사실 여유가 있다고 느끼지만 인벤토리가 넓으면 넓을수록

플레이어가 좀더 오랜시간 멍때리고 딴짓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인벤이 꽉차면 알림이 오기때문에 그때 비워줘도 좋습니다.

이런 행동 사이클을 반복했던 이유는!

바로 고심끝에 결정한 과금...프리미엄 서비스 때문입니다.

오토를 켜놓은 상태로 전투 도중 종료하면 같은 장소에서 계속 남아 최대 24시간동안 더욱더 알아서

싸워주는 편리한 시스템그리고 뭔가 더 있었지만 그것이 가장 개인적으로 메리트가 높았습니다.

가끔씩 접속해서 인벤토리 정리와 레벨에 따른 사냥터이동정도만 해주면 되지만...

단점으로는 28일간만 지속되기에 마치 월정액같은 느낌이 듭니다(다음달에는 구매안하면 그만)

(사실 자주튕기는게 싫어서 구입)

개인적인 생각과 스프릿위시 AD(친구)와 대화

일단 게임 잘될것 같다는 축하의 메세지와 함께 오랜만에 대화를 나눠보니, 고민이 많아보였습니다.

재밌는것은 현재 오픈빨이라고 해도 3~5위 정도 스토어 순위와 20위권 내에서 평점 2.4 정도로 최하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별점 테러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동접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접속률이나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 서버 내에 채널이 모두 혼잡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마치 라그나로크 초창기에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도 사람들이 미어터치는 광경을 보는듯 합니다.

2주간 이런현상이 계속 유지되면 서버를 반드시 늘려야 한다는 조언을 하자 다행이 클라우드 서버이기에

늘이고 줄이는것은 괜찮다고하여 결정이 나면 금방 해결될 문제처럼 보였습니다.

유저들은 어떤게임을 만들어도 욕을 하기때문에 너무 개념치 말라는 위로와 함께 

대화를 마쳤지만 결국은 잘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열심히 키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