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게임리뷰]도끼를 강화시키자! 나무꾼 히어로

게임코드프리 2018. 10.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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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히어로 #멀리가기 게임 #단순 게임 #도끼 키우기 #시간때우기 게임

 

 

도끼를 강화시키며 나무를 베는 나무꾼 히어로!

 

 

나무꾼 히어로라는 게임은 유저의 평가나 게임뉴스를 다루는 게임메카등의

리뷰 평점역시 대부분 5점만점에 3.2에서 

10점만점의 5점을 차지하는 정도의 단순하면서 시간때우기용 게임처럼 느껴지며

사실상 계속해서 반복플레이를 통해 누가 더 끈기있는가를 겨루는 랭킹등

파고들만한 요소는 없는 것이 사실인 게임입니다.

저평가 하기위해서도 그렇다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지 않고 순수하게

플레이한 소감 및 리뷰이므로

이 게임의 제작자나 팬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먼저 명시하고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의 방법과 시스템

 

 

터치하여 게이지가 변화하는 사이 가장 가득채운 타이밍에

다시 한번 터치를 하면 도끼를 던지고

나무가 베어지면서 베어진 수 만큼을 코인으로 얻습니다.

얻어진 코인으로 도끼를 강화하거나 마찰력을 감소시켜 더 멀리

더 많은 나무를 베어가면서 계속해서 도끼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위에서 두가지의 스크린샷처럼 시간의 변화가 있으며

시간의 변화가 될 때에 전면광고를 강제적으로 봐야합니다.

 

  • 나무꾼 히어로의 상점에 대해서

 

 

기본 코인이나 크리스탈 재화를 구입하는 방식이나 코인을 모아 광고를

삭제하는등의 메뉴들을 팔고 있으며 펫처럼 생긴 새들이나 코스튬을 팔고있지만

비쥬얼을 떠나서 딱히 새 외에는 어떤 특이한 점이나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기에

사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나무꾼 히어로의 마을에 대해서

 

 

코인의 분당 보너스 코인 획득을 돕기위한 버프 코인 마을로 코인으로

레벨업이 가능하며 레벨을 높이면 높일수록 방치시켜도 코인을

벌어들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상당히 편리하지만 꽤나 레벨업 비용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레벨업을 하기엔

어려우며 광고 설치하여 크리스탈을 얻는 광고판을 제외하면 총 9개의 건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 나무꾼 히어로의 보스들에 대해서

 

 

보스의 종류는 총 4종류로 각각 HP가 높은 것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다른것 외에는 하는 행동은 같으며 보스가 플레이어의 위치까지

도달하기 전에 쓰러뜨리면

각 보스별로 보너스 코인을 정해진 시간동안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국제 삼림 협회 회원은 3분동안 몇배의 보너스 코인, 정령은 5분, 골렘은 8분...

만약 플레이어의 위치에 도달하기 전에 쓰러뜨리지 못할 경우에는,

 

 

보스전

 

잡았다 요놈이라는 글자와 함께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도전 횟수가 줄어들며

5/5가 모두 소모되면 당분간 보스에게 도전할 수 없게됩니다.

 

  • 나무꾼 히어로의 도감에 대해서

 

 

처음에는 도끼 종류로만 이루어질거라는 예상과 달리 점차 먹거리나

핸드폰이나 다양한 형태의 모양으로 변화하며 총 170개의 도끼(?)가 존재합니다.

 

도끼 역시 굉장히 업그레이드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높아지지만 나무를 베는 것이

곧 코인이기에 투자한 만큼의 효과는 톡톡히 해내는 역활을 합니다.

 

  • 끈기있는자의 랭킹

 

 

하이스코어를 기준으로 랭킹리스트가 존재하지만 한달여간 지켜봐도

역시나 변화가 없을 정도로 이 랭킹리스트의 상위에 들기위해서는 상당한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새 + 170레벨 + 풀차지 + 마찰력감소 맥스 수치가 되야

저정도 스코어가 나올거라 생각되며

그때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나무꾼 히어로의 개인적인 생각들

 

멀리가기 게임류인 황소날리기같은 게임을 생각하면서 나무꾼 히어로를 플레이 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단순하고 노가다를 통한 수집뿐 그 외에 특별한 연출이 없다보니

틈틈히 게임을 즐기더라도 게임의 컨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억지로 분량을 늘려놓은듯한 코스튬이라던가 그래픽에도 어느정도는

신경을 더 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등이 이 게임을 개인적으로는

오래 즐기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비슷한 멀리가기 혹은 멀리날리기 무한으로 키우기등의 게임들 속에서도

이 게임이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갖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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