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과 정보의 사이

소니는 결국 휴대용 게임산업에서 물러나는 것인가?

게임코드프리 2018. 10.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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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휴대용 게임기 #사업철수


15년만에 패배를 선언한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사업 철수 선언


무려 15년동안이나 휴대용 게임사업에도 활발하게 활동한 소니는 2004년 처음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란

휴대용 게임기를 발표 음악이나 영화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닌텐도가 지배하는 휴대용 게임기 산업에 

뛰어들었고 2009년에는 PSP go 그리고 2011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를 출시하면서

명맥을 이어갔습니다.



일본에서는 2019년까지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를 제조 할 예정이라고 하며 추후 새로운 기기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소니의 관계자는 2019년을 끝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이 휴대용 게임시장을 떠날 것이라

밝히며 Business Insider에도 재확인을 하며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다시 휴대기기 시장에 재진입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당분간 새로운 소니의 휴대기기를 보기 힘들것으로 보이며


해외 및 유저들의 의견들



기본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보면 대다수가 게임기의 성능이나 소프트의 만족도는 높으나 

다운로드형 컨텐츠나 게임이 많은 것에 비해

부족한 메모리 혹은 추가비용등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소프트부분에서 닌텐도는 하위호환이 지속되었으나 소니는 UMD에서 SD카드등 계속 바뀌는 포멧으로 인해

하위호환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론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업철수에 대해서도 휴대용 게임사업 부분에서도 단한번도 닌텐도를 이겨본적 없는 만년 2인자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국의 루리웹에서는 방치나 애초에 기대를 하지않았다는 듯한 내용들이 많았으며 

지금까지 나온것에 대한 유지보수만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소니 휴대기기 철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초반 PSP가 등장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서비스나 영화 및 저연령층 보다는 조금 높은 연령층에 대한

기기를 만들어준것에는 상당한 기대심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유지보수의 미약한 부분들은

유저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고 , 개인적으로도 닌텐도 휴대기기들과 비교해보아도

기기의 튼튼함 역시 비교가 될만큼 안정적인 기계가 아닌 부분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과거 닌텐도 휴대기기는 쌩쌩한 반면 PSP는 고장남)

소니가 휴대용 게임산업에서 철수한다는 뉴스가 나왔어도 워낙 입장을 철회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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