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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스튜디오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게임코드프리 2018. 10.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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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 Eyes : 사신의 유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용과같이 스튜디오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도쿄 게임쇼에서 소개되었던 게임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을 우연히 패미통을 보다 

어째서인지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작게임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역시나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새로운 게임으로 도쿄의 카무로쵸를 무대로 

연속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법률 서스펜스 액션게임이며, 실제로 기무라 타쿠야를 모델로 목소리도 연기를 하였습니다.



  •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들

우선 주인공은 야가미 타카유키라는 자로 기무라 타쿠야씨의 모델로 연기를 하며 성우를 맡았습니다.


  • 미행 시스템



게임의 핵심적인 시스템으로 특정인물에 대해 미행이 가능하며 상대가 눈치챌것 같은 상황에서는 

게이지가 상승하며 미행이 들키면서 실패로 끝납니다. 

거리를 두어 쫓아가며 조사 대상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이미 용과같이 시리즈에서도 다뤘던 시스템이다보니 특별할 것은 없지만 좀 더 세밀하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서치 시스템



미행 타겟이 되는 특정 인물에 대해 특징이 들어맞을 경우 미행이 되는 시스템으로, 

모자를 착용, 쟈켓을 착용, 길고 찢어진 눈매, 수염이 있다거나 점이 있는등 특징이 모두 맞는지를 확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추적 시스템


추격시스템 역시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이미 개발되어 상당히 많이 발전시켜온 시스템이지만, 

추격이 발생하는 경우는 미행 상대에게 들키거나 배틀 상황에서 상대가 도망갈 경우등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추적시에는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버튼이나 방향키의 조작등으로 성공시 추적이 이어지며 

반복적으로 실패할 경우 추적에 실패합니다.



  • 탐문 시스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탐문을 해야하며 선택지를 잘 골라가며 적절한 선택을 계속 할 경우 보너스가 발생하며

능력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SP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형식으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 증거 입수



증거를 입수하기 위해서 드론으로 촬영을 하는 것도 가능해보이며 

사진을 찍을때에는 대상의 얼굴이나 결정적인 상황에 맞게 찍고 그 이미지를 제시하여 

유리한 증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루트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기에 이 부분도 상당히 탐정스럽고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입니다.


  • 변장 시스템



어떤 특정 상황이나 인물로 변장하여 이야기를 듣거나 건물에 들어가 조사를 하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어떤 형태로 변장의 복장을 얻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지만 다양한 변장 복장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꽤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 여전히 많은 준비가 되어있는 미니게임들



미니 게임들의 종류도 많아 보이며 PS4의 트로피에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늘 그래왔듯)



게임들은 어디선가 해봤던 것 같은 게임들이 대다수이지만 게임 내에서 또다른 게임을 한다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특별한 부분들은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며 발전된듯 보입니다.

어느정도의 미니게임 수가 있을지도 궁금하며 게임이 지루하거나 지겨울때는 새로운 마음으로

리플레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12월을 기대하며



2018년 12월 13일 발매되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액션이나 탐정이 되어 도쿄를 돌아다니는 게임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며 너무나 오랜만에 나오는 용과같이 시리즈...와는 무관하지만 

세가의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공식 게임인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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