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게임리뷰]클리커류 게임의 선두주자 탭 타이탄2

게임코드프리 2018. 8.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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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커류 게임 #클리커 게임 #탭 타이탄2



스타일리쉬 클리커류 게임 탭 타이탄2





탭 타이탄은 2014년에 출시 이후 2015년에 2편이 나온 탭 타이탄2로 이 게임은 


캐나다의 게임 하이브 코퍼레이션이 만든 게임입니다.


1편 제작시 게임을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이 두달이라고 알려져있고 북미에서도 


큰 이슈가 되면서 시리즈의 네임벨류를 높이게 되며


12명의 팀으로 구성된 회사 그리고 한국계의 아트디렉터 Dave Kang이 참가하여 


더욱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클리커류 게임에 대해서 최근 여러가지 생각과 다양한 게임들을 해보면서 생각난김에 


깊게 플레이를 해보며 리뷰를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탭 타이탄시리즈를 잘 모르는 유저들에게 조금이라도 


이 게임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향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거리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탭타이탄2의 기본적인 게임의 시스템




(초반에는 주인공의 업그레이드 하단 부분에 돈벼락을 사용하여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



맨 처음 시작시에는 위의 스크린샷들 처럼 다양한 동료나 레벨이 높지 않으며 주인공 혼자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탭을 눌러 공격을 하며 주인공의 레벨업을 해가며 공격력을 높이고 영웅들을 고용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스테이지를 최대한 많이 클리어 하며


환생하시면서 성장을 시키는 게임이며 2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소환수나, 클랜등처럼 


새로운 요소와 더욱 더 안정적이고 진화된 시스템들은 게임의 몰입을 도와줍니다.



[1] 탭을 하여 보스를 쓰러뜨린다.



[2] 오른쪽 상단 보스 마크 0/7 처럼 7번째의 스테이지 보스를 제한시간 내에 쓰러뜨리면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형식.



[3] 주인공의 레벨업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데미지를 올리고, 영웅을 고용하여 영웅들도 업그레이드.



[4] 더이상 보스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스테이지 보스 전단계로 되돌아가고 노가다를 통해 



다시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에게 도전이 가능.



[5] 한계에 부딪히거나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시 환생을 하게 되며, 환생시 유물조각과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무기 탭에서 하단의 환생버튼을 누를시 유물 조각의 획득 보상과 스킬 포인트 보상 


그리고 몇 스테이지 부터 시작이 가능한지 설명이 나오며, 유물 조각과 스킬포인트로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스킬트리에서 원하는 스킬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유물 조각은 발견을 통해서 마치 가챠를 뽑듯 랜덤하게 발견되며 얻은 유물 아이템역시 


업그레이드시 유물조각이 필요하게 됩니다.


스킬 트리에서는 기사, 워로드, 마법사, 로그등의 스킬들을 언락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공략에서도 찾아 볼 수 있듯 스킬 설명을 보아도 워로드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초반 데미지와 스테이지 진행에 유리하기 때문에 워로드를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 탭 타이탄2의 부가적인 데미지 뽑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장비템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가지 장비에 옵션이 


랜덤하게 붙어있으므로 부가적 데미지를 추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펫이라는 개념의 알이 등장하며 알아서 성장을 하며 부가적인 옵션들이 달려있어 


초반에는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는 추가 데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클랜에 가입하는 것인데 클랜에 가입하게 되면 여러가지 특혜가 생깁니다.





클랜을 가입했을 경우에는 왼쪽 상단에 배가 등장하게 되고 대포같은 공격을 해주며 


클랜원 중에 누군가 다이아 500을 소비해 클랜 상자라는 오른쪽에 상자가 보여지게 되고 


상자를 터치하면 상당량의 골드를 얻을수 있기도 합니다. 


클랜을 아무거나 클릭해서 들어가다 보니 왜인지 한국 유저는 저밖에 없어 아무런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던 것은 비밀.



  • 클리커류의 단점인 피로도




클리거류 게임을 하다보면 업그레이드이 재미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쁨도 좋지만 


상당히 손가락이 피로하게 되며, 지치게 됩니다. 


최대한 영웅들을 업그레이드 시켜 클릭하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타이탄들을 제거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일일과제 보상인 5000회 탭같은 것을 볼때면...오토마우스를 써서 차라리 


녹스로 플레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참 후에나 알게된것은 레벨업을 1씩 올리는 것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차에 


메뉴에 x10 x100등 한꺼번에 레벨업을 하는 것을 쓰는 도중 알게되었지만... 


아마도 이 리뷰에서 놓친 시스템에 대한 언급도 많기에 독자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탭타이탄2의 다양한 보스들과 공략?




좀 더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거나 공략을 찾아보거나 정보를 모은 결과 


이 게임은 어쩌면 순전히 클랜빨 게임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클랜 레벨이 최대한 높은곳에 들어가보면 상당히 편해짐을 느끼고 스킬이나 


빌드같은 어떤식으로 플레이 해야 할 지 모르는 유저들은 신뢰할만한 해외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스킬트리 및 빌드등 정보 사이트




탭타이탄의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최근 클리커류 게임들이나 반복 환생게임들을 해보면 성장하는 기쁨이나 경쟁구도에서 


앞설때의 재미등이 있었습니다.


다만 무의미하게 클릭을 해야 하는 피로감들이 생기고 언제부터인가 모바일 게임들은 


왜 이리도 클리커류 게임들이 많은가 호기심이 들기도 하며, 


게임자체는 충분히 재미있고 즐겁지만 클리커류가 아니었다면 재미가 반감했을까 하는 의구심 역시 생겼습니다.


탭 타이탄 시리즈도 클리커류 게임의 유행을 선도한 게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게임에서 주는 재미와 중독성들을 고려했을때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판단하며 앞으로의 클리커류 게임은 


얼마나 더 유행을 할지는 물음표로 남겨놓을 수 밖에 없는 상태로 탭 타이탄2의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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