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게임리뷰]여전히 진입장벽높은 오늘도 환생 차원의 기사단

게임코드프리 2018. 8.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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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환생 #차원의 기사단 #진행형게임


오늘도 환생 차원의 기사단



2015년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얼듯 보면 방치형으로 진행→

일정층을 클리어→환생→강화순으로 플레이하는 게임 같지만 절대 방치를 해서는 클리어 하기 힘들며, 

신규유저로서의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는것이 이미 3년이나 지난 게임이기도 하지만 장르의 특성상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보상때문) 난이도와 필요한 플레이타임 덕분에 기본적인 컨텐츠들을 

모두 개방하기 어렵고 접는 유저들도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특별히 단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



우선 가장 하단의 퀘스트로 부터 코인을 빠르게 얻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초기 자금을 모으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필요한 코인수에 도달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퀘스트를 처음엔 수동으로 클릭해주어야 

다시 퀘스트를 받으면서 코인을 얻게 되지만

상단에 각 퀘스트의 자동퀘스트 조건(코인수, 혹은 보석수)으로 자동으로 다시 퀘스트를 받는 형식.

퀘스트로 어느정도 레벨을 올리면서 해야 할 것은 병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인데, 

캐릭터 마크에 써있는 +수치는 바로 이 게임의 백미인 환생시 얻는 훈장으로 강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 던전을 돌아야 하는 이유



던전에서는 각각의 필요한 재료를 얻기 위해서 돌아야 하는데, 던젼마다 보상의 수량이 적혀있고 

그 재료의 갯수로 유물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우측 상단쪽에 보이는 상점과 반지 아이콘을 클릭하여 유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환생시에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강화를 하는 것이 좋으며 공략을 찾아보니 

강화레벨 10이상이 될 경우 유물 교체가 가능해지면서 점차적으로 상위 레벨이 나오는 형식.



  • 업데이트 이력으로 인한 시스템 변화

- 2016년 8월 11일에 펫이라는 것이 추가 되었고 펫에 따라 사용빈도나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제대로 알 지 못하는 경우

망하는 컨텐츠 및 진입 장벽을 한단계 더 높이는 하나의 컨텐츠가 된듯합니다.

- 2018년 4월 19일에는 비공정이라는 것이 추가되고 우호도라는 개념이 도입되면서 게임은 더욱 더 공부를 필요로 하게 되고

개인적으로는 어려워졌다는 느낌. (비공정은 3000층을 돌파해야만 개방)



  • 환생과 기사단 레벨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환생시스템이며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컨텐츠.

50스테이지 이상이 되면 환생이 가능하고 환생 보상으로 훈장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훈장수 보다는 초반에는 자주 환생하면서 강화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환생을 하게 되면 영웅유닛이 4개중 랜덤으로 선택되어 

해당 종족 유닛의 버프를 주게 되는데 기사단 레벨에 따라 상승폭은 꽤 다른편이고 

기사단 레벨은 최고 환생층에 따라 결정됩니다.



  • 무과금 유저를 배려한 시스템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캐쉬아이템 보석은 매우 얻기 쉽고 핵심 시스템에 해당하는 

명예코인 역시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얻기 어려운 게임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무과금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게임을 일처럼 하지 않는 필자같은 설렁설렁하게 하는 유저들 역시 일일 보상으로 

어느정도 성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상점부분에서는 20분간 게임속도 2배같은 유용한 효과 역시 광고보기로 

캐시 보석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심지어 참여 가능한 동영상 광고가 없을 경우에는 그냥 얻어지기도 하기에 종종 이용해야 할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인 소감및 견해


꽤나 오랜시간동안 서비스를 해온 것을 보면 그만큼의 유저풀과 운영 노하우가 쌓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며

게임의 핵심인 기본적인 재미는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을 상당히 소모해야만 하는 구성들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짧게 끝이 나버리는 게임보다는 낫다는 견해이며

개인적으로는 성장요소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고 아마 이 게임 역시 계속 시간날때마다 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시스템들을 언락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고인물 유저가 보기엔 어설프고 

제대로 알지 못하는 리뷰라고 생각하겠지만

처음 뉴비가 게임을 바라봤을때의 느낌과 생각들이라 생각하시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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