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내손안에 펼쳐지는 공포! 모바일 공포게임들

게임코드프리 2016. 10.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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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공포게임


PC나 다른 플랫폼에서의 공포는 그래도 게임패드나 다른 방식으로 조작을 하며 화면도 좀 더 떨어져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 공포가 덜 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직접 터치를 하고 화면 사이즈때문에 가까이에서 보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무서운 화면에 더욱더 공포감을 느끼게 되죠. 


모바일 공포게임들 중에서도 꽤나 이름이 알려져있고 글쓴이의 경우 그다지 공포 게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엔딩까지는


도저히 플레이를 하지 못하겠고 리뷰나 영상들을 서치 하여 추천할만한 무서운 공포게임들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모바일 공포게임 주옥



이 게임은 호러 퍼즐 모바일 게임으로 흑백으로 된 배경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무서운 얼굴이라던가 공포요소에서 


자주 쓰이는 교과서 같은 타입의 게임으로 상당히 머리속에 자주 생각날 정도로 무서운 게임입니다. 


특히 가장 놀라운 점은 연출력인데 현대적인 연출로 이질감 없이 공포를


이끌어내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무서워서 주인공을 버리고 플레이어가 도망갈 정도로 저는 무서웠는데 


이 게임에 대해서 차후 알아보니 뒤로 갈수록 무섭다기 보다는 스토리를 풀어가는 것에 좀 더 집중하게 되고 플레이 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합니다. 공포게임임에도 2014년에 처음 일본 출시후 이례적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한글화를 거쳐 


국내 구글 앱스토어에도 출시가 되어있습니다. 



모바일 공포게임 그림일기





학교를 모티브로 만든 공포게임의 대명사는 국내에서는 화이트데이 였지만 모바일 공포게임에서 로드뷰 형식(1인칭 시점)으로 


이동을 하며 풍경을 바라보며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는 공포감 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방향 상실감 그리고


어두운 학교라는 배경이 이 게임을 공포스럽게 만듭니다. 제한된 시야와 무언가 불편한 이동방식으로 어떤 공포적인 상황에서


무언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공포감은 더해가며 필수적으로 이어폰을 요구할 정도로 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빠져나갈 수 없는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아쉬운 점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귀신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 플레이 한 뒤로는


긴장감이 떨어지지만 제작자의 의도대로 그림일기는 쉬운 공포게임을 표방하여 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바일 공포게임 아라하 프리미엄 에디션





실제 폐가를 탐사하면서 동양의 오컬트 공포를 메인으로 어드벤쳐형 호러게임입니다. 오랜시간방치되어 온 폐원된 정신병원에서


억울하게 죽은 누이의 천도를 위해 유품이라도 거두기 위해 무단으로 병원에 출입하면서 부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3D의 구조로 이동하다보니 코너를 도는 것이 가장 무섭고 대체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수상한 소리와


탐색에 몰입하다보면 나타나는 귀신으로 인해 어느 한곳도 안전한 곳이 없다는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기존 아라하에서 그래픽적인 변화와


시스템을 다듬어서 나온 프리미엄 에디션이니 만큼 좀더 쾌적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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