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게임실황 검은사막 플레이 일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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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온라인 레벨 50이 되자!

우선 레벨이 49가 되면 레벨 50이 되기 위해선 필수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화면상에 계속 뜨게되고 

' / '를 눌러 보면 필수 퀘스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진행하다보면 카이아 호수에서 보스 쿠베를 잡고나면

보상으로 50레벨로 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게 되는데...

마치 이제야 튜토리얼을 끝냈다는 듯한 설명과 이제부터 할 수 있는것들이 아주 많다는걸 보여줍니다.

• 기분탓인지 뭔가 레벨이 이제 안오른다.

(오우거를 쓰러뜨려서 상당히 희박한 확률로 얻는 오우거의 반지는 일확천금)

꽤나 많은 전투를 하고 여러지역을 다니면서 사냥을 해보았지만 효율이 안좋은것인지 

예전만큼 레벨이 안오르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러고 보니 대체 레벨이 몇까지 있는걸까?

라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검은사막 만렙은 존재하지 않지만 현재는 62레벨까지는 어느정도 올릴수 있는것 같다.

그래서 잘 안오르는거였다는걸 방금 깨달음.

• 하지만 여전히 게임을 잘 모르겠다.

- 얼마전에야 조금 파악을 하게된 아이템을 사고 파는 시스템이라던가...

(등록물품이 가득차거나 수령하는 법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아이템 거래소에서 말을 걸고, 내 물품등록 관리를 눌러보면 내가 올린 물건들이 팔렸을 경우 

수령을 해야하고 리스트를 정리해야만

계속해서 새로운 물품을 올릴 수 있다는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 가끔 포기하고 싶어지는 어려운 퀘스트들

검은사막 퀘스트중에서는 내가 당장 원하지 않는 게임성을 가진 퀘스트를 해야할때가 종종 있는데 

가장 싫은 것이 바로 수레끌기이다.

아주 살살 움직이면서 마우스를 좌우 클릭하여 균형을 잡는 형태인데...

조금만 빨리 움직이려 하면 수레의 균형이 요동을 치면서

쓰러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전진과 떨굼을 반복하면서 오기로 클리어.

(...이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양하게 수레 퀘스트가 있어서 좌절)

• 이상하다 눈이 침침한가?

랜턴을 구매했을때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것이라 마음대로 착각했던 나는 

이것도 기름을 사서 보충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만약 비오는 날이나 어두운 곳에서 눈이 침침하다면 랜턴에 남아있는 기름을 확인해보자.

만약 기름이 없다면 랜턴을 파는 상인에게서 기름도 구할 수 있다.

기름이 다 된 랜턴은 미리 장비를 해제해놓고 기름을 클릭하여 넣을 랜턴을 선택해주면 기름이 채워진다.

• 여기에서도 길치

실제상황에서도 길치이지만 이곳에서도 길치이기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했는데...

레벨이 50이 되서야 알게된 기능.

오른쪽 전체지도 왼쪽에 보면 NPC라는 아이콘이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원하는 NPC를 찾아 길을 안내해준다.

... 튜토리얼에 나왔었을 수도 있지만...나는 못봤음 아무튼 못봤음.

가난한자를 위한 힘작

노펄유저를 위해서 마련된 힘을 올려 무게를 늘리는 노가다로...무역을 마차없이 

본인의 튼튼한 두다리로 걸어다니며 능력을 키워내는 고통의 시간을 즐겨야 한다.

[힘작 하는법]

1.무역NPC에게 간다.

2.아무거나 산다.

3.자신의 인벤토리에 넣고 간다.

4.멀리갈수록 스테이터스에서 힘이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힘 레벨이 오를수록 무게도 늘어남.

(가난한 유저를 만나 고생하는 파워오펜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