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게임실황 검은사막 플레이 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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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에서 즐길거리

낚시나 요리등 여러가지 부가적인 생산활동(?)을 하기위해서는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 

먼저 흑정령(단축키 / )를 눌러서 길잡이 버튼을 누르면 어디를 가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낚시를 켜놓고 다른 볼일을 보고 왔더니 길드가입이나 여러가지 권유가 들어왔는데...그냥 게임에서까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지 않아서 거절....)

낚시의 경우에는 퀘스트를 해서 낚시대를 무료로 얻거나 그냥 사서 직접 진행해서 낚시를 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조작도 하지않고 있으면 자동낚시가 되지만 조금이라도 마우스나 키보드를 조작하면 

대기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스페이스바를 눌러

낚시를 해야 합니다. 사실 처음 물고기를 낚았을때는 뭘 어째야 하는지 알 수 없어서 이리저리 눌러보다 보니

요리를 하거나 건조시켜서 보관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 물고기를 건조시켜보자

생물 물고기를 그대로 인벤토리에 보관하면 쓰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기때문에(다른 방법은 모르겠음)

건조를 시켜서 보관하는게 좋은거 같았습니다. 건조는 인벤토리에서 물고기를 마우스 우클릭 하면 가공하기가 나오고, 

그곳에서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말리기 밖에 할 수 없었기에 생선을 말려 보관하기로 결정.

아직은 요리라던가 할 예정이 없고 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은데로 길드에도 가입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벤트 복장?

몇일 전만해도 불쌍한 모습을 하고있었지만 신규유저를 위한 것인지 예쁜 의상을 

7일간 대여해주어서 바로 착용해 보았습니다.

아직 룩딸로 게임을 즐길만큼 부유하지 않아서 맛보기식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들고 

다른 복장도 샘플로 입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나름 즐기는 행동들

(왠 돼지가 있길래 상호작용을 했더니 들쳐업는...?! 그래서 마을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었습니다...의미없음)

(렙업을 위해서 퀘스트도 중간중간 하거나...)

(지인과 같이 게임을 잠시 하거나...)

파티를 처음 만들어서 해보니 상대방이 퀘스트를 진행시 (보스전 같은 경우) 보스가 등장하지 않아 당황했는데 

진행하고 있는 유저에게 파티장을 넘겨주어야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먼곳까지 당나귀를 타고 다니거나... 하면서 즐기며 깨달은 점이 있었습니다.

검은사막 인벤토리와 아이템 줍기

어찌보면 초보자가 아무생각이 하다보면 인벤토리가 부족하게 되고, 

검은사막에서는 퀘스트 보상으로 인벤토리 칸을 늘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한다면 

우선순위로 인벤토리 보상이 있는 퀘스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펫의 먹이 주기로 레벨업

검은사막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펫과 당나귀를 얻게 되는데 어떻게 레벨업을 하는지 

글을 잘 안읽는 저와 같은 유저들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간혹 마구간이나 그런곳에서 펫의 먹이 같은걸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값싼 사료가 가장 싼 사료이고 초반에는 효율이 가장 좋다고 하여 

이것을 단축키로 지정하여 먹이면 (배가 부른상태에서는 먹지 않음)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펫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검은사막의 아이템 줍기를 대신 해주기 때문이죠. 

(엄청 귀찮음...줍는거)

당나귀도 마찬가지로 당근같은걸 주면서 먹이고 타고다니는 것만으로도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관련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은 레벨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지만 장시간 플레이 하기에는 조작이 너무 피곤 한것은 저만 그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