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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인왕2 초심자를 위한 암리타 벌이와 시스템 운영

게임코드프리 2020. 3.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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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 공략 #암리타

 

인왕2 초심자가 알아야 할 기초지식과 암리타 운영

 

어서와 인왕은 처음이지?

 

1편부터 인왕을 즐겨온 유저로서 인왕2의 시스템은 추가적인 부분과

계승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2편부터 접한 유저에게는 생소하고 알아야할 지식들이 많으며 어떤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운영을 해야 시간낭비를 줄이고 진정한 일본식

디아블로 같은 인왕을 즐길 수 있는지 설명드릴까 합니다.

 

  •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

 

마치 소울 라이크 시리즈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사망시 암리타(경험치)를 잃어버리고

2회째에 칼무덤을 회수하면 다시 되찾는 부분에서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2회째 무덤을 못찾고 사망하면 모두 잃어버림)

하지만 이 게임은 암리타(경험치)만 잃어버리며 장비 및 아이템은 유지시킵니다.

레벨업과 장비빨 위주의 게임이기에 오히려 1회차가 가장 어렵고 모든것이 갖춰지고나면

점차 쉬워지는 게임입니다.  (물론 보스들의 패턴파악은 중요)

그렇기에 필요한 것이 초반 암리타를 얼마나 잘 지켜내면서 레벨업을 하는지가 관건이며

나머지는 플레이 하면서 점차 알아가도 늦지 않으며 특히 잊지 말아야 하는것이

다른 소울 라이크식 전투(가드,회피,평타,패링)가 아닌 스킬활용이나

기력싸움을 중심으로 운영해야만 합니다.

 

(물론 플레이 타임을 많이 투자해야 하긴함...)

 

모든 것을 활용하여 암리타를 추가 시키고 지켜내자

 

1. 고다마의 가호

 

 

아이템 중에서는 영 소환의 양초라는 것이 존재하며 사망 후 마지막 신사에서

이 아이템을 사용으로 원격 암리타 되찾기가 가능해집니다.

최대한 암리타를 잃지 않는 것이 기본이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얻어놓은 암리타가 별로 없을때는 아이템 사용이 오히려 손해.

 

3. 애매하게 레벨업에 필요한 암리타가 모자를때

 

레벨업이 코앞이지만 이대로 싸우다가는 또다시 사망하거나

암리타를 잃어버릴 것 같은 상황에서는 가지고 있는 모든 영석을 사용하여

암리타를 입수 합시다.

 

 이름  암리타 획득량 
 작은 영석  100 
 영석   500 
 커다란 영석   2000 
 작은 휘영석   5000 
 휘영석   20000 
 커다란 휘영석   50000 

 

필요한 암리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미묘하게 레벨업에 필요한 암리타가

모자를때는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4. 도저히 미션을 클리어 하기 힘들때

 

아이템 중에는 히모로기의 나무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며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암리타를 잃지 않고 미션을 종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5. 무구 봉납으로 모자란 암리타를 채우자

 

 

신사에서 봉납 중 무구 봉납이라는 메뉴가 존재하며 이것은 필요없는 잡템들을 봉납하여

암리타를 얻을 수 있고 심지어 신찬미(봉납용 재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잡템을 팔아 암리타를 바꿀 수 있는 기회이며 신찬미로는

미션에서 사용할 보조 아이템(화살,총알,포탄,선약등)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기억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느 미션을 돌아야 효율적인 암리타 노가다가 될까?

 

 

각 미션에서 어떤 미션이 효율적인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신이 클리어 하기 편하고 외워둔 맵을 빠르게 돌며 파밍과

암리타 획득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각 해당 맵에는 선택전에 미션정보를 확인하여 획득 가능한 암리타가 얼마이고

보수가 어떤것인지 권장레벨은 무엇인지를 체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같은 지역에 다른 미션이 있는 경우에는 R1 R2로 미션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물상자인척 하는 오소리 구분법

 

미션을 하다보면 보물상자들이 있고 처음에는 모션을 따라하여

아이템을 주는 방식이 새롭고 놀라기도 하지만 점점 귀찮아질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보물상자의 형태만으로 구별이 가능하며 구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모퉁이의 모서리에 표기된 선이 3개인 경우 오소리이며

보통의 보물상자는 선이 2개만 존재합니다.

이것으로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기능은 1편부터 이어져온 부분입니다.

 

발견하게 되면 옵션키를 눌러서 휘파람을 불면 상자를 열고 오소리가 등장합니다.

 

대장간의 사용방법

 

대장간은 메인 스토리를 통해서 열리게 되며 대장간에 대한 기능은

거의 후반부에 가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상당량의 금화와 재료등이 필요하기에 초반에는 재료를 위한 "분해" 위주로만 사용하고

돈이 모자를 경우에는 "매매" 정도만 사용합니다.

 

 

  • 혼주입

 

혼주입은 이름만 거창할 뿐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 레벨을 높이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14레벨의 칼을 가지고 있고 게임 중에 20레벨의 창을 얻었지만

나는 칼유저이기 때문에 칼을 20레벨로 높이고 싶다면 칼을 베이스에 놓고

소재를 20레벨 창을 넣으면 20레벨의 칼로 레벨업 하는 구조입니다.

(차후 +1이 붙으면 +1끼리 혼주입을 하면 +2가 되고 +2끼리 합치면 +3강화가 되는 형식)

 

  • 두벌구이

 

두벌구이의 경우에는 장비에 포함된 옵션값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며

마음에 드는 옵션이 뜰때까지 영석탄이라는 재료와 소지금을 소모하며 랜덤하게 바뀌는

옵션을 마음에 들때까지 소모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까지 두벌구이가 가능하며 오른쪽에 바뀔 수치는

계속 랜덤이기에 원하는 옵션이 나오기란 상당한 재산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스텟과 장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인왕2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스텟을 찍어야 하며 장비또한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고 싶은지를 정해야만 스텟과 장비를 맞출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스테이터스와 장비는 한몸으로 각 스테이터스가 어느 무기에

영향을 주는지를 잘 봐가며 찍어야 하고 실수로 잘못했다고 해도

초기화(윤도윤회의 서)아이템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찍어도 됩니다.

 

하지만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은 무조건 공격력이 높고 싶다고

공격만 찍으면 안되며 움직임의 횟수를 결정짓는 기력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으며 

기력이 모자라 멀뚱멀뚱 있다가 몹에게 맞아죽는 초보자들을 수도없이 보았습니다. 

절대로 안쓸 부분을 제외하고는 골고루 찍으며

주요 무기의 스텟을 좀 더 비율높게 올리는 것이 포인트.

 

선계의 다실

 

 

차후에 스토리상 열리게 되는 선계의 다실에서는 자신의 소속 가문을 정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자신이 원하는 무기와 운영에 따라 추가로 받게되는

보너스 수치들을 잘 파악하고 고르는 것이 좋으며

각 가문에서 세력전 기간 중에 25위 안에 들 경우 추가로 보너스를 주는 가보를 빌려줍니다.

이 다기는 행운 + 금 + 다기출현율을 올려주기에 적극적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활동으로 얻게되는 것은 무공이며 이것으로도 NPC캐릭터 외형복사나

랜덤뽑기 무기 혹은 아이템을 구입이 가능합니다.

 

  • 무공을 얻는 방법

 

연계동행, 나그네, 그리고 빨간색 칼무덤을 불러 싸워 이기면 각각 무공을 획득하며 

대부분은 나그네 혹은 연계동행을 통해서 무공을 자연스럽게 획득합니다.

혹은 아이템 중에 의로움의 벽옥을 사용하면 해당 지역에

파란색 무덤이 생성되고 이것을 다른 유저가 활용하면

무공이 배달로 받게 되기도 합니다.

 

마치며

 

1회차에서는 클리어 할 수 있을 만큼만 노가다를 하는 것이 좋으며 2회차에 들어서면

훨씬 높은 무기와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메인미션을 클리어 해가며 진행도를 높이는 것이 인왕시리즈의 가장 빠른 레벨업과

강해지는 길이기도 하고 추가된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모두 설명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지다보니 

기본적인 부분만 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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