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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엔딩]PS1 나찰의 검(Soul of the Samurai)엔딩

게임코드프리 2023. 11. 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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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의검#소울오브더사무라이

PS1 나찰의 검(Soul of the Samurai)

나찰의 검

 

나찰의 검이라는 게임은 1999년 코나미에서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되었으며 로닌 블레이드, 소울 오브 더 사무라이로

해외판의 경우 이름이 변경되어 나온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코타로라는 낭인과 린이라는 여성 닌자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양한 방향과 공격버튼의 조합으로 액션을 즐기며 여행하고 적을 죽이고

임무를 완수하는 게임입니다.

액션과 시대극이 만나 어우러진 작품으로 주인공 2명 각각 6화를 진행하고

마지막 보스전에서 선택하여 플레이 하여 총 13화를 즐겨야 합니다.

 

나찰의 검의 대략적인 스토리

 

번이라는 성주가 반혼충이라는 죽은자를 움직이게 하는 벌레를 이용해 모반을 꾀하지만

고향에 돌아온 낭인 코타로와 막부 밀사로 활약한 린에 의해 저지당한다는 내용.

 

나찰의 검의 보스전 

 

코타로와 린

 

[코타로] 

린 내가 할께. 이녀석 만큼은 용서할수 없어, 베어주겠어.

[린]

코타로, 잊지마. 너의 뒤에는 내가 있는 것을.

[코타로]

혹시 내가 당하면, 뒷일은 부탁할께...린.

 

마지막 보스

[코타로]

이걸로 끝이다! 덤벼라 괴물!!

 

나찰의 검의 엔딩

 

보스를 쓰러뜨리고 난 이후에는 성이 불에타고 무너지기 시작하며, 코타로와 린은

함께 탈출하게 됩니다.

 

왜 보스가 쓰러졌는데 불타나요?

(일본은 목조건물이 많으니까...불에 취약함)

함께 탈출하는 코타로와 린
그리고 해피엔딩

 

이후  복수에 성공한 뒤 코타로와 린은 각각 친구와 형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눈뒤, 

다시 만나 함께 있기로 결정하며 게임은 끝이납니다.

 

무덤에 술을 따르는 장면
그리고 돌아선다
린 역시 추억에 잠김
다리에서 다시 재회하는 두사람

 

전체적인 나찰의 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들

 

나찰의 검이라는 게임은 상당히 캐주얼하고 좋은 분위기와 함께 쉽고 간단하게 

액션을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으며,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추가 복장들이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당시 부시도 블레이드 + 천주를 혼합한 게임이 나올것이다는 기사를 보았지만...

결과는 많이 달라 실망한 부분도 있었어도 게임 자체가 크게 나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쉽게도 그에 반영하듯 전반적인 평가 자체가 10점 만점에 6.2 정도의 평균 점수를 받았고

당시 코나미의 명성과 플레이스테이션의 인기에 비해서는 판매량도 그리 좋지 못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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