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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킹덤 투 크라운(kingdom two crowns) 여전하지만 재미보장 게임

#킹덤 투 크라운 #kingdom two crowns #건설경영시뮬레이션 세개의 버튼으로 왕국을 운영하자 킹덤 투 크라운 킹덤 시리즈는 2015년에 Raw Fury에서 출시한 전략 어드벤쳐이자 디펜스 및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거창한 장르를 가지고 있지만 단 세개의 버튼만을 사용하여 왕국을 재건하여 확장 해가며 자신의 무리를 공격하는 적들을 물리치는 대사가 한마디도 없지만 세계관을 이해 할 수 있는 멋진 게임입니다. 킹덤 투 크라운은 오리지널 이후 뉴랜드가 나온 이후 세번째로 나온 정식 넘버링 게임이며 큰 차이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시리즈는 유럽의 기사가 메인이었다면 이번에는 일본의 시대극을 배경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시작하게 되면 제한 시간내에 방향키 아래 버튼으로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며..

게임리뷰 2019.04.07

독특했던 팔콤의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v2 이야기

#팔콤게임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v2 이름도 아련한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v2의 이야기 1998년 팔콤에서 나온 밴티지 마스터 시리즈의 버젼2로 v1, v2 모두 인터소프트라는 곳에서 유통을 하여 한글화 되어 나온 PC용 SRPG입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유독 땅, 물, 불, 하늘등의 속성간의 상성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고 이렇다할 스토리는 없었지만 PSP용으로 나온 리메이크 버젼에서 스토리 보강으로 완성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PSP판이 심각하게 판매량이 나오지 않아 망해버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토리를 알지 못한 비운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밴티지 마스터 마스터 뽑기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마스터를 결정하게 됩니다. 사실상 여러번 플레이를 하거나 했던 대답이 아닌 다양..

게임이야기 2019.04.06

[게임리뷰]새롭게 태어난 MMO사무라이쇼다운M(롱월전설)

#사무라이쇼다운 RPG #사무라이쇼다운M #사무라이쇼다운 모바일 10년만의 새로운 도전 사무라이 쇼다운M(롱월전설) 엄청나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IP로 오랜만에 MMO로 발매한 이 게임은, 레도인터렉티브가 개발하였으며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런칭을 하였고 국내에서는 조이시티가 서비스를 하기에 국내에서는 유저들의 신뢰가 바닥을 치는 또 뽑기 게임으로 망할것을 우려한 유저들의 원성과는 다르게 기본 팬층과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를 전혀 모르는 새로운 유저에게도 액션성과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무라이쇼다운M(롱월전설)은 캐릭터들을 잘 이해한 전개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타치바나 우쿄로 플레이를 하며 호쾌한 액션과 게임성에 대해 튜토리얼..

게임리뷰 2019.04.05

추억의 야구게임 스타디움 히어로

#스타디움 히어로 #마구 게임 #추억의 고전 야구게임 [오락실 야구 게임 스타디움 히어로] 1988년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스타디움 히어로는 어릴 적 꼬맹이 시절 동전을 넣고 시간제한 동안 득점이나 공격포인트를 통해 시간을 추가하거나 동전을 투입하여 게임을 연장할 수 있는 야구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이 특별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그저 몇 없는 야구게임이었기 때문만이 아닌 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마구를 쓰는 투수나 말도안되는 능력을 가진 타자들 때문이기도 하였는데, 오늘은 이 스타디움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야구 스타디움 히어로 팀들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팀들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있지만 라이선스를 받아 만든 것이 아니다 보니 비슷한 로고와 애매한 선수..

게임이야기 2019.04.04

노예제도 이제 벗어날수 있는가? 포괄임금제 및 주 52시간근무

#포괄 임금제 #주52시간 근무 포괄임금제가 도입되면서 비로서 합법적인 노예제도에서 벗어나 그나마 인간의 존엄성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지만 과연 이것이 얼마나 제대로 지켜지고 얼마나 법적 보호 아래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필자는 의문부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괄 임금제에 대해서 추가 근무에 대한 명확한 지표나 추가 수당에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워 이 모든 것을 포괄하여 계약하는 것을 포괄임금제라고 하며 이 것을 악용하여 원래의 업무량이나 계약당시의 연봉보다 훨씬 더 많은 업무를 당당하게 회사측에서 요구하면서 노예제도가 부활하게 만든 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지켜진적이 없는 업계? 대부분의 회사들 혹은 영세 업체들은 포괄임금제를 통해서 많은 이득을 ..

[책리뷰]방황하는 개발자를 위한 책 게임프로그래밍 패턴

#게임프로그래밍 서적 #게임프로그래밍 패턴 프로그래밍 잘못된 길을 걷기전 봐야할 책 게임프로그래밍 패턴 이 블로그를 읽는 독자라면 알고 있겠지만 필자는 프로그래머도 아니며 게임을 혼자서 만들기 위한"노력하는 자"정도 이고 심지어 C나 C++이 아닌 다른 언어로 게임을 만들지만 이 책은 상당히 고착화 되기전에 읽어봐야 할 책이고 코드의 정리정돈이나 효율적인 코딩에 대한 나약한 사고방식과 그때 그때 필요한 코드를 작성하며 결국 괴로워 하는 본인과 비슷한 사람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패턴을 파악하는데에 상당한 도움을 주며 이 책을 읽는 난이도는 중 이상의 프로그래밍 코드를작성해본 정도와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구조를 파악하고 있는 수준이라면 이해할 수 있으며프로그래밍 작성을 위한 학습..

[게임리뷰]천주에 소울을 입히다 세키로 플레이후기

#세키로 #프롬소프트 소울시리즈의 탈을 쓴 천주같은 게임 세키로 기대하고 있던 세키로는 처음 공개될 당시 화려한 액션과 보스전을 토대로 많은 이들에게 소울시리즈의 최신작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발매 후 소울시리즈에 익숙하던 사람들도 어려워 할만큼 전투의 쾌감 만큼은 역대급이지만 집중과 긴장감의 연속이기에 오래 플레이 하기는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는 많은 이들을 절망시켰습니다. 세키로의 스토리에 대해서 일본의 전국 시대인 16세기를 가상 지역인 아시나 지방을 토대로 혼란스러운 전국시대에 인간이 인지 할 수 없는 마물들도 날뛰는 일본의 판타지가 주 무대이자 배경인 세키로는, 황자의 시노비인 주인공(이름은 늑대)이 황자를 납치하고 자신의 팔까지 잃게 만든 아시나의 쇼에게 복수와 황자를 되찾기 위한 여정과 무시무시한..

게임리뷰 2019.03.24

[게임실황]톰 클랜시의 디비전2 게임플레이 소감 및 실황일기 #2

#톰클랜시 디비전2 #게임실황 톰 클랜시의 디비전2 게임 실황 이야기 2번째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은 1편과 동일하다보니 톰클랜시의 디비전 2가 아닌 1.5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게임을 10분 정도만 플레이 해봤다면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되며 무엇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조금씩 플레이 일지 및 실황일기를 통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항상 어딘가를 가기 전에는 위와 같이 안전가옥을 잠금해제 해야만 죽어도 가까운 곳에서 뛰어갈 수 있는 시스템은 동일하고 여전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싱글 플레이를 주로 하는 사람들은 죽을 경우에 안전가옥이 리젠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지켜줄 스킬들 역시도 매우 중요하며 디비전1편에 비해서 매우 좋아지고 대폭 확대된 스킬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

게임실황 2019.03.23

구글의 게임기 스타디아의 스트리밍 게임산업은 성공할까?

#스타디아 #구글 게임기 #스트리밍 게임서비스 구글이 도전하면 다를까? 구글 게임기 스타디아 GDC2019에서 구글이 발표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를 발표이후 많은 게임관계자 및 유저들이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스트리밍 게임서비스는 사실 기존부터 있었고 계속 도전해 가고 있는 분야이기에 실패사례도 많았으며이 점을 구글이라는 회사가 모를리가 없었을테니 구글의 도전이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타디아? 스타디아는 구글에서 서비스 하려고 하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구글의 크롬에서 어떤 플랫폼에서도구동이 가능하도록 가능한 게임 플랫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은 게임기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TV, 모바일, PC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로그라이크의 선두주자 풍래의 시렌 시리즈

#풍래의 시렌 시리즈 #로그라이크 #춘소프트 시대를 앞서간 풍래의 시렌시리즈 이상한 던전의 두번째 작품(첫번째는 톨네코의 대모험)으로 1995년에 1편을 발매를 시작으로 슈퍼패미콤판 풍래의 시렌은 로그라이크라는 단어가 생겨나기도 이전에 나온 던전 RPG게임입니다. 랜덤 던전이라는 것도 죽으면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로그게임에 생소하던 시절 평가는 극단적이었고 시대를 너무 앞서간 탓에 지금에서야 다시 빠져들어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생겨날 정도로 게임성이 훌륭한 게임입니다. 풍래의 시렌1편 슈퍼패미컴판 기본적으로 탐험형 애매한 턴제 액션 RPG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보니 던전에서 죽게 되면 레벨과 아이템이 초기화 되고 이를 처음 접했던 많은 슈퍼패미콤 유저들이 경악을 했던 게임입니다. 우선 반 턴제라는 것도 생소..

게임이야기 2019.03.21

[게임리뷰]완전히 다른 DMC : 데빌메이크라이 리부트

#스타일리쉬 액션게임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리부트 DMC : 데빌메이 크라이 리부트 캡콤이 아니면 안되는 것인가... 스타일리쉬 액션하면 떠오르는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나 해볼까? 라고 생각해봤다가 여러분이 우연히 플레이 하게 된 이 게임은 정식 데빌메이 크라이가 아닙니다. 이 화면을 봤다면 이름만 같은 데빌메이 크라이며 외전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게임으로 다행이도 PC판과 Xbox360으로 발매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2013년에 나온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꽤 좋은 편이며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이 게임은 데빌메이크라이 팬게임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고 핵앤 슬래쉬 장르 그리고 스타일리쉬 액션을 차용한 "닌자 시어리"의 작품입니다. 캡콤은 유통만 했습니다. DMC에 대해서 (처음 모습을 보고 와..

게임리뷰 2019.03.20

[게임리뷰]스팀과 모바일로 즐기는 웹게임같은 RPG 머천트(Merchant)

#머천트 #스팀게임 #모바일 게임 #무료게임 #웹게임같은 RPG 느긋하게 즐기는 웹게임 같은 RPG 머천트! 이름부터 생소하고 영문판으로만 나왔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머천트는 2015년에 나온 스팀 버전과 모바일로도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서 즐기는 RPG와는 다르게 마치 웹에서 즐겼던 메뉴 선택형 웹게임 같은 형식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보니 이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겐 이게 뭐지? 라는 감각을 선사하지만 기존 웹게임에서 주었던 미묘한 중독성이 머천트에선라는 게임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제목부터 머천트 = 광고주) 머천트 게임 플레이 방식 게임의 메뉴는 크래프트, 스톡, 샵, 히어로가 주 메뉴이며 처음에는 영웅들이 워리어, 로그, 메이지 같은 기본적인 영웅으로 플레이가 가능..

게임리뷰 2019.03.19

[게임엔딩]파이날 판타지 택틱스 엔딩정리(강력 스포일러)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 엔딩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 스토리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 엔딩 결말 이야기 파이날판타지 택틱스의 엔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워낙 등장하는 단체 및 등장인물들이 많기 때문에 한명한명 이해하고 넘어가기엔 상당한 분량이며 총 4장의 방대한 스토리 라인을 요약하고 엔딩에 대한 누설까지 포함한 포스팅이므로 게임을 이미 플레이 했거나 게임의 스토리만 이해하고 싶은 분들만 열람하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잘한 사이드 스토리도 제거를 했음에도 꽤나 긴 분량의 이야기라는 점도 미리 언급드립니다. 1장 50년 전쟁 이후 아직 그 여파가 영향을 미치던 시절에 이바리스는 해여단이라는 조직에 의해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람자는 디리터와 함께 ..

[게임리뷰]니혼이찌 신작 라피스 리 어비스 귀여운 파밍 액션RPG

#니혼이찌 #라피스 리 어비스 #귀여운 파밍게임 #액션RPG 이름이 안외워지는 라피스 리 어비스! 귀여운풍의 사이브 뷰 플랫폼 형식의 액션RPG인 2019년 한국어판 발매 후 상당히 기대를 했던 라피스 리 어비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꽤나 많은 파고들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저 귀여움과 게임성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고 구입한다면 상당히 실망을 하게 될 수 있기도 하기에 이 리뷰를 읽고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랍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니혼이치의 풀 프라이스 가격 정책덕분... 게임의 분위기 및 전반적인 이야기 게임의 분위기는 상당히 미려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예쁜 2D 배경과 캐릭터로 꽤나 빠른 프레임(60FPS)이기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거나 게임 플레이를 많이..

게임리뷰 2019.03.17

[게임실황]톰 클랜시의 디비전2 게임플레이 소감 및 실황일기 #1

#디비전2 #디비전 플레이 실황 톰 클랜시의 디비전2 실황 일기 #1 기대반 우려반, 드디어 디비전2가 발매되어 예약구매를 했던 필자는 1편의 재미있지만 불편하고 계속해서 서버가 말썽을 부렸던 부분에 대해 실망하고 2는 많은 것이 달라졌을거라 기대하며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첫 플레이의 단순한 소감은...역시 재미는 보장한다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총을 잘 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도 파밍과 성장을 통해서 강해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고 유저들과 함께 미션 코옵 플레이가 가능한 점도 콘솔에서 그렇게 많지 않은 MMORPG 시스템이다보니 꽤나 즐거운 부분입니다. 저는 PS4 버젼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혹시나 PC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캐릭터에 대해서 1편에서 뼈저..

게임실황 2019.03.16

데이터 안드는 모바일게임 추천! 오프라인 게임들

#데이터 안드는 게임 #모바일 게임 #오프라인 게임 #와이파이 없는 게임 데이터 안쓰고 게임을 즐기자!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원치 않는 상황에 데이터를 사용하다보니 무료게임을 하더라도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에서만 게임을 즐기게 되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됩니다. 오늘은 데이터가 안들면서도 여행이나 이동중에 할만한 모바일 게임들을 추천 해볼까합니다. 내용에 들어간 구글 평점은 계속 해서 바뀌기에 작성 당일 기준의 평점이며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언급합니다. 데이터를 쓰지 않는 모바일 게임 언블록미 구글 플레이 평점 : ★★★★☆ (4.3) 언블록미의 경우에는 무료게임이며 전세계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입니다. 큰 틀로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릴랙스 모드와 도전을 하며 즐기는..

게임이야기 2019.03.15

[게임리뷰]독특한 심리스릴러 앨런웨이크

#앨런웨이크 #레메디 게임 #엑스박스360 독특한 시나리오와 빛나는 게임성의 앨런웨이크 리뷰 2010년에 출시했던 앨런웨이크는 당시 xbox360이 대한글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접할 기회가 있던 게임으로 맥스페인이라는 시리즈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하여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 독특한 게임성과 과거 스토리가 중요한 어드벤처 게임형식을 띈 이 게임은 한번에 스토리가 이해가 되진 않지만 단서들을 모두 모아야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해되기도 하는 심오한 게임이며 2010년 GOTY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엘런웨이크의 게임성에 대한 이야기 이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특이점은 바로 빛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손전등의 빛으로 적을 록온(?)하고 그림자 괴물에게 총을 쏴서 잡아야 하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

게임리뷰 2019.03.14

[게임리뷰]카게로(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 각명관시리즈

#카게로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 #함정 게임 함정을 설치하여 적을 섬멸하자 카게로(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 각명관 시리즈라고 불리우는 카게로는 테크모에서 제작한 함정 게임시리즈로 꽤나 긴 역사를 지닌 트랩시뮬레이션 게임이란 이름과 함께 세상에 등장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그 각명관 시리즈의 나름 최신작이고 2014년에 나온(...) 한국 정식발매 명인 영뢰(카게로)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의 소개입니다. (당연히 이 게임이 한글화 될리 없었음)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3용과 vita로 발매되었으며 현재까지는 다른 플랫폼 이식은 없습니다. 각명관(카게로)스토리 스토리는 각명관 시리즈 전통적으로 사실 별것 없습니다... 이번에도 마신이 있고 인류가 결속하여 마신을 봉인하였고 3000년후 봉인을..

게임리뷰 2019.03.13

엔딩을 보기까지 길고긴 시간이 걸린 명작 그란디아의 추억

#그란디아 #그랑디아 #세가세턴 #명작RPG 우여곡절끝에 모험을 끝내다 명작 그란디아 1997년 게임아츠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던 그란디아는 세가새턴의 구세주이자 유일한 명작 RPG였지만 너무 늦게 나온 탓에 이미 콘솔경쟁에서 밀려버려 그 빛이 많이 퇴색하였고 평가절하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플레이스테이션의 파이날 판타지7와 비교대상으로도 유저들간의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이 최고라는 유치한 논쟁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경쟁에서 밀린 세가 새턴을 뒤로한채 2년뒤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습니다. 앞부분을 수도 없이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었다. 필자의 경우에는 세턴도 가지고 있었던 유저로서 그란디아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보물과도 같은 게임이었고 당시 무슨 말..

게임이야기 2019.03.12

그래픽연구 3D를 최대한 도트처럼 보이게 할수 없을까?

#3D #그래픽 하기 싫음 #도트 그래픽이 하기싫어서 연구중인 3D 예전부터 어떻게 하면 최대한 2D처럼 보일까 고민하던중에 하게된것이 바로 디퓨즈맵으로 텍스쳐 컬러를 100%적용하여 만드는 디퓨즈 맵스타일이 있었는데, 사실 그 부분의 경우에는 상당히 텍스쳐의 가공 공정에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도트를 직접 하는 것도 사실 1장을 그리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고 재미있지만, 그것을 많은 움직임으로 해야 할때 사실 작업효율이나 만족도 그리고 그것에 따른 부가가치(돈)가 만족스럽지 못하기에좀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게 되는데 오늘은 그 고민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3D로 해서 편안한가? 우선 모델링 부터 도트를 그리는 것만큼 괴로운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그 다음은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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