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엔딩#국산RPG #프로토코스 프로토코스 : 신들의 예언서 이 게임은 1996년 AMOS에서 개발하고 게임과 멀티미디어사에서 배급한 국산 RPG로 북유럽의 신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지만 그저 북유럽의 12주신만 채용하고 전체적인 구성이나 전개는 다른 내용입니다. 프로토코스의 스토리 인간의 세계 이전에 신들만이 존재하는 세계가 있었다. 신들은 그들이 관장하는 영역안에서 보이지 않는 율법에 의해 서로를 존중하며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신들은 서로의 신념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선과 악이라는 두 개의 큰 흐름이 생겨나면서 서로 대립하게 되었다. 결국 신들의 존재는 서로의 힘에 의해 소멸되고 마침내 신들의 레그나르크(황혼)을 맞이하게 되었다. 예전의 신들처럼 완전하지 못한 인간들은 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