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28
<<뉴델 - 미스로>>
[크크루]!?
[과거선택인물]음,이건 그냥 석상이 아니군.
[크크루]이건...인간!? 마을 사람이 석화되어있어.
[과거선택인물]대체 어떻게 된거지, 마을 사람이 돌이 되다니...
[크크루]대체 이 뉴델에 뭐가 일어난거지.
[과거선택인물]바람의 정령은 어디야?
[크크루]아마,이 나라에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빨리 찾아보지 않으면.
이 마을에는 '다시하기'가 유효합니다.
열쇠가 걸려있다. [사람들은 투기장의 주변에 모인다]라고 쓰여있다.
이곳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면, 유일하게 석화 되지 않은 아이가 있는 집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투기장의 주변으로 모인다 라고 적혀있다)
[크크루]괜찮아?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꼬마]몬스터가 몬스터가 모두를 돌로 만들었어. 엄마도 돌이 되어버렸어...
[크크루]괜찮아, 이제 괜찮을거야. 우리가 엄마를 구해줄테니까.
[꼬마]정말?
[크크루]응,그러니까 기운내.
[꼬마]응
[과거선택인물]그 몬스터는 어디에 있지?
[꼬마]음...그러니까...투기장의 안쪽이야.
[크크루]투기장의 안이구나. 엄마를 반드시 구해줄테니까. 서두르자!
[꼬마]기다려,혼자두지마...
[과거선택인물]어쩌지?
[크크루]그러게,하지만 몬스터가 있는 곳에 갈거고...
[꼬마]언니...
[크크루]...어쩔수 없네. 여기가 절대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고. 가자!
<<투기장>>
자동으로 문이 열리며,
'어서오세요! 나의 투기장에'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자여 링에 올라라!'
[과거선택인물]덫이구나.
[크크루]좋아,내가 갔다올께. 너는 여기서 이 여자아이를 지켜줘.
[과거선택인물]괜찮겠어?
[크크루]괜찮아.
-안으로 들어가면-
[크크루]!?
신사 그리고 숙녀 여러분. 지금부터 오늘의 메인 이벤트. 소녀VS몬스터의 일전이 시작됩니다.
과연 소녀는 살아남는것이 가능할지,아니면 몬스터의 제물이 될지!
소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크크루]여자라 무시하지 않았음 좋겠네.
-전투-
TIP
예상대로 혼자서 싸워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고전하게 됩니다. 최대한 도망을 다니며 큐어와 방어력을
높이는 마법 프로텍션등으로 버티며 둘러쌓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전투 후-
[크크루]어때, 속이 풀려?
이거 강하군요, 누가 이 소녀의 강함을 예상했을까요.
이 소녀는 대체 누구일까요? 혹시 나를 방해 하러 온 것일까요. 그렇다면 돌아가게 할수 없겠군.
[크크루]당신이 이 마을 사람들을 돌로 변하게 한거군.
[몬스터]그래,이 나라에는 바람의 오브가 있으니까.
[크크루]바람의 오브!?
[몬스터]그래, 그것을 손에 넣으려면 엄청난 부를 손에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서 말이지.
[크크루]유감이네 바람의 오브는 이제 없어.
[몬스터]알고있어,아크라는 녀석이 가지고있지.
[크크루]아니야,바람의 오브는 파괴되버렸어.
[몬스터]크크크,거짓말 하지마. 너가 누구인지 알고있다구. 아크의 동료자나.
나를 속이려고 해도 소용없어!
- 전투 후 이벤트-
[크크루]몬스터 주제에 욕심 많은 녀석이네. 돈을 손에 얻어서 뭐를 할 할려고 했던 것일까.
-투기장 대기실-
[과거선택인물]괜찮아?
[크크루]괜찮아,아무것도 아니지. 몬스터는 해치웠어. 엄마도 원래대로 돌아올거야.
[꼬마]정말!? 언니 강하구나. 설마 여기까지 할줄은 생각도 못했어.
[몬스터]얌전히 바람의 오브를 내놔라!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야 말로 목숨은 없다.
[크크루]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녀석이군, 그런 물건은 없다고 말했자나!
[몬스터]그렇다면 죽어라!
-전투 후 이벤트-
[크크루]이걸로 마을 사람도 원래로 돌아오겠지.
[과거선택인물]몬스터가 말한 바람의 오브라는게 뭐야?
[크크루]멋대로인 사람의 욕심이 만들어낸 물건이야, 그 안에 바람의 정령이 잡혀있었어.
[과거선택인물]몬스터가 그런것을 손에 넣어서 뭘 하려는거지?
[크크루]모르겠어, 하지만 몬스터들에게 뭔가 변화가 생긴거 같아.
[바람의 정령] 말 그대로야.
[바람의 정령]몬스터들이 인간의 욕구같은 힘에 중독되었지. 몬스터가 이상해질 정도로
자연계의 바란스가 무너지고 있어.
[크크루]바람의 정령!
[바람의 정령]왜그러냐 크크루,어두운 얼굴을 하고.
[크크루]바람의 정령이여. 성구를 빼앗겨, 암흑의 힘의 봉인가 풀어지려고 하고 있어요.
[바람의 정령]암흑의 힘이?....과연, 이 세계의 바란스가 갑자기 붕괴가 시작된것은 그탓인가.
[크크루]부탁해요, 나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바람의 정령]시간이 없는거 같구나, 알겠다.
성구를 빼았은 녀석은,엄청난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라.
[크크루]엄청난 일이라는게 대체?
[바람의 정령]알고있지 않은가, 성구 자체에는 아무런 힘이 없어. 하지만 성구에는
그 안에 힘을 불어넣는것이 가능하지. 그것도 무한으로.
혹시 성구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 암흑의 힘을 부활시키려고 한다면
그 성구에 인간의 욕심을 넣어 부활의 에너지로 할 목적인거 같구나. 그런짓을 했다간,
자연계의 바란스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여차하면 이 세계가 멸망하고 말지.
암흑의 힘의 존재를 알고있는 이상, 녀석도 인간이 아닐거다. 크크루,방심하지 말거라.
<<아라라토스>>
아라라토스(アララトス行き)행을 타고 맵에서 선택후 이동.
<<아젠다 고지>>
이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보면 전투를 하고 입구쪽을 고렘이 막고 있습니다.
[크크루]움직이질 않네...
[과거선택인물]음,앞으로 나갈수 없겠군.
[크크루]실력으로 치울까?
▶치운다.
그만둔다.
<무슨 선택을 해도 이하 내용 동일>
-전투를 해보지만 소용없다-
[과거선택인물]아니, 그만두는게 좋겠어.
[크크루]그래,뭔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일단 마을에 돌아가자.
<출구는 빛이 새어 내려오는 동아줄>
<<가제루아>>
[크크루]이 마을에 고렘을 조종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몇 없는 NPC에게 정보를 물어보면 그 고렘을 데려다 놓은 사람이 여관에서 몸져 누워 있는
할아버지라는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고집이 쎄고 말을 듣지 않기에 이야기가 통할지 걱정한다.
<<가제루아 - 여관>>
[NPC]마법을 부리는 할아버지? 그렇다면 저방에 있을거야.
[할아버지]콜록콜록
[크크루]당신이 고렘을 조종하는 마법산가요?
[할아버지]뭐야,너희들은? 콜록
[크크루]부탁이 있어요,저 고렘을 치워주지 않을래요?
[할아버지]안됀다. 그곳은 누구도 통과하면 안돼.
[크크루]왜죠? 저 장소에 뭔가라도 있는건가요!?
[할아버지]안됀다면 안돼!! 콜록,콜록
[크크루]이 고집불통!!
<<여관 밖>>
[크크루]자기밖에 모르는 고집불통이네...좀더 정보를 모아보자.
[주점]
-마법사와 부인은 정말 사이가 좋은 부부였지만 부인은 죽은상태.
-마법사는 성격이 좋은 사람이지만 사이가 좋았던 부인이 병으로 죽자 사람이 변했다.
-부인이 죽고나서 몇일뒤에 어딘가에 나가더니 무리를 해서 돌아왔다,
그래서 의사아저씨가 할아버지를 걱정했었다.
- 주점에서의 키 포인트가 되는 정보를 들은 뒤 병원으로 향합니다.
(이곳이 병원)
[의사]뭐야,너희들 할아버지와 아는사이인가.
[의사]그러면 이 약을 전해주지 않을래. 최근은 약도 얻으러 안오게 되었어.
부인이 죽고나서 난폭해진거 같지만 몸은 잘챙기라고 전해줘.
- 정보를 들은 뒤 다시 여관으로 향합니다.
<<가제루아 - 여관>>
[할아버지]콜록콜록...또 너희들인가...
[크크루]약이에요. 몸은 잘 챙기라고 의사가 말해줬어요.
[할아버지]쓸때없는 참견이다. 콜록콜록
[크크루]아젠다 고지에 부인의 무덤이 있는거군요.
[할아버지]....몰라
[크크루]아니요,당신이 봉인을 해서까지 지키려고 하는건.
그곳에 사랑하는 사람이 잠들어 있기 때문이죠.
[할아버지]....
[크크루]당신이 그 장소를 소중히 생각하는 기분은 알겠어요. 하지만 우리들도 어떻게서든 그곳을
가지 않으면 안돼요. 부탁이에요. 고렘의 봉인을 풀어주세요.
[할아버지]콜록콜록..그 장소는 죽은 아내의 가장 좋아하던 장소였다. 아름답고 예쁜 장소지.
하지만 몬스터가 많아지면서 근처에 갈수 없게 되버렸어. 아내는 죽음을 감수하고 그 장소를
보고싶다고 했지. 그래서 나는 아내의 무덤을 그곳에 만들었던거다.
그리고 도적들에게 상처입지 않게 고렘으로 봉인해둔거야. 콜록콜록.
고렘을 치워주는 대신 내 부탁을 들어주겠나?
[크크루]부탁?
[할아버지]아내의 유품의 목걸이를 도난당했다. 그것을 찾아줬으면해...
[크크루]유품 목걸이군요.
[할아버지]돌에 아내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니까 금방 알수 있을거야.
[크크루]알겠어요.
[크크루]목걸이인가...
훔쳐갔다면...암거래 상인에 흘러들어갔어도 이상하지 않겠구나.
<<무기점의 암거래 상인>>
[암거래상인]무슨일이지?
[크크루]있지 원하는 물건이 있는데 말이야.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지 않을래?
[암거래상인]!! 대체 뭘 원하지
[크크루]그래,나에게 잘 어울리는 악세서리-목걸이 같은건 어때?
[암거래상인]목걸이인가, 잠시 기다려. 지금은 이거밖에 없는데.
[크크루]잠시 보여줘.(이름이 있어,틀림없군) 괜찮네! 이걸로 할께.
[암거래상인]1000고즈다.
[크크루]!....좀 깍아줄래
[암거래상인]싫으면,관둬.
[크크루]알겠다구.
▶산다.
사지 않는다.
[암거래상인]매번 감사. 잘 어울리네.
[크크루]고마워.
<<가제루아 - 여관>>
[크크루]할아버지,목걸이 찾아왔어. 할아버지?
어째서...
여행자에게, 아무래도 나는 너희들을 기다리는게 불가능할것 같구나.
이런 노인의 고집에 어울려줘서 정말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고렘은 치워두었다.
이제 너희들에게 방해가 되는 일은 없을거야.
하지만, 이 노인이 하고싶은대로 허락해준다면 한가지 더 부탁하고 싶구나.
목걸이를 발견하면 나도 아내의 무덤 옆에 뭍어줘.
마지막까지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
[과거선택인물]크크루...
[크크루]뭐하는거야,가자.
[과거선택인물]하지만...
[크크루]빨리 도와줘, 할아버지도 함께 데려가야 하니까. 떨어져있으면 외로우니까...
<<아젠다 고지>>
- 전투를 마치고 치워진 입구로 나가면 -
[크크루]할아버지,아내를 정말로 사랑했구나. 하지만 이걸로 계속 함께 있을수 있을거야.
이 고렘도 계속 여기서 무덤을 지키겠지. 다시 오지 않을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면서...
목걸이를 묻어주자. 이쪽이야,따라와.
[정령]크크루구나,왜그러느냐?
너는 토우빌에서 사명이 있을텐데 어째서 이곳에 온거냐.
[크크루]성구가 안델에게 빼앗겼어, 그 때문에 봉인이 풀어지려고해요.
[정령]과연,그래서 내 힘이 필요하게 되었구나.
거울을 비춰라,나의 힘을 나눠줄께. 일찍부터 인간은 자신들의 욕망이 넘쳐 신을 화나게 하고
그래서 세계는 멸망한 시기 신과 7용자 사이에 약속을 주고받았지.
다시 인류가 늘어날때 과거에 같은 실수를 범하게 된다면 이번에야 말로 세계는 멸망되겠지.
두번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것. 그것은 신이 인간들에게 전해준
찬스였던거야. 크크루, 인간은 다시 같은 실수를 하려하고 있어. 그것을 모른채
자신들은 파멸에 길을 걷고있지. 암흑의 힘이 부활하는 것은 지금이야 말로 인류는 멸망해.
[크크루]알고있어요.
[정령]자 가거라 크크루,너희들에게 남은 시간은 결코 많지 않아.
[크크루]저...저 무덤에는 여기의 자연을 사랑했던 사람이 잠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정령]알고있어,내가 잘 돌봐줄께. 안심해도 좋아.
[크크루]고맙습니다.
자,가자. 시간끌수가 없어.
이제 공항에 가서 다음 목적지인 아리바샤행(アリバーシャ行き)로 가게 됩니다.
<다음 공략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