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26
<<파렌시아 타워 - 1층 홀>>
- 전투가 끝나고 바로 위로 올라가보면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몇층에 가겠습니까(현재1층)
1층(엘레베이터에 타지 않는다)
▶30층
<<30층 홀>>
-전투를 마치고 동쪽 통로로 가면 계단이 보이며 계단을 통해 진행합니다
<<31층 동쪽 홀>>
- 동쪽 홀에서도 전투를 마친 뒤 31층 홀로 이동후 계단을 올라갑니다.
<<32층 홀>>
- 32층 홀에서 계단 위쪽 벽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합니다. 30층까지 다시 돌아간 뒤 30층에서
위쪽 계단을 통해 진행.
<<31층 서쪽 홀>>
- 31층 서쪽 방에서 전투 후 계단을 통해 32층으로 진행
<<32층 서쪽 방>>
- 32층 방에서 전투 후 32층 홀로 진행
<<32층 홀>>
-32층 동쪽 홀에서 스위치를 눌렀다면 문이 열려있을 겁니다.
이어진 방으로 들어가 아이템을 먹고, 빨간등이 켜진 컴퓨터를 조사하면, 초록색으로 바뀌며
엘레베이터 33층이 이용 가능해집니다.
<<30층 홀>>
몇층에 가겠습니까(현재30층)
1층
30층(엘레베이터에 타지 않는다)
▶33층
<<33층 홀>>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먼저간뒤 전투 후 왼쪽 벽에 붙은 스위치를 조작.
전투가 끝나면 같은 방 왼쪽벽에 붙은 스위치를 조작
조작하고 난뒤 다시 33층홀로 돌아와 왼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진행. 위쪽 방에는 아이템.
- 에스컬레이터의 오르고 내리기는 위의 기계를 조작하여 바꾸면 됩니다.
<<34층 북쪽 방>>
- 전투 없이 바로 35층 북쪽방으로 진행
<<35층 북쪽 방-> 35층 홀>>
- 35층 북쪽 방에서 아이템 획득후, 35층 홀에서 전투
바닥에 설치되어있는 조명같은 기구는 방 내에서 워프가 되므로 원하지 않게 워프되지 않도록 주의.
전투후, 왼쪽방에 들어가서 스위치 조작 그후 다시 33층으로...
<<33층 홀>>
33층에서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4층 스위치가 있던곳에 남쪽으로 이어진 통로로 진행.
34층 남쪽방에 들어가서 바닥에 있는 워프되는 조명을 타고 이동
34층 서쪽방으로 워프된후 계단을 올라가면 아까 35층에서 스위치 조작으로 열린 문을 통해 36층.
전투후 북쪽 벽에 있는 스위치 조작.
<<35층 홀>>
홀에서 아무 워프패널을 밟으면 계단이 있는 곳으로 워프
계단을 올라가면 동작하지 않았던 에스커레이터 작동중. 37층으로
<<37층 홀>>
-화면 기준 왼쪽 에스컬레이터는 (아이템 2개)
-화면 기준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는 빈방
-계단 = 38층으로 올라가 엘레베이터 작동 모니터를 조작
- 이제 37층 홀에서 엘레베이터를 탄다.
몇층에 가겠습니까(현재37층)
37층(엘레베이터에 타지 않는다)
▶99층
<<비행선 가이스트>>
[병사]절벽에 실버노아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안델]무서워 할 필요없다. 공중전이라면 실버노아 따위에겐 지지않아.
거기다 녀석들도 지금 그럴때가 아니겠지. 토우빌의 마을 사람에게 휘둘려서말야,
키메라의 조작을 개시해라.
[병시]네!
[토우빌 마을 사람들]
[주민1]!!
[꼬마1]뭐야?
[꼬마2]에,어,어떻게 된거야.
[꼬마1]모두들,괜찮은거야!
[꼬마2]싫어-뭐야대체?
[꼬마1]뭐야이거! 농담이 아니네.
[할머니]몬스터다! 놔두고 가지말아줘-
<<실버노아>>
[주민]큰일입니다! 신전에 몬스터가 쳐들어와서...
[엘크]뭐라구! 크크루의 결계를 어떻게 돌파한거지?
[주민]그런게 아니에요. 엘크씨에게 도움을 받은 동료가 몬스터로 변신해서...
[엘크]인공 키메라! 안델자식! 이런 덫을 쳐놨던건가.
크크루는 싸울수 없었어! 서둘러 구하러 가자.
[총가라]나도,나중에 금방가지.
[쵸핀]모두,조심하라구.
[주민]서둘러주세요!
<<크크루 신전>>
[크크루]!!
[목소리]큰일입니다!
[꼬마]크크루씨 몬스터가 신전을 향하고 있어요.
[크크루]나는 여기를 떠날수가 없어.
[꼬마]하지만,어떻게하면...
[크크루]모두 빨리 도망가 나는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말구.
[꼬마]네,조심하세요,크크루...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요.
[크크루]서둘러...
[크크루]!
[몬스터]호오,네녀석이 크크루인가? 봉인이라고 하니까 어떤녀석인가 했더니 그저 애송이구나.
안델님이 명했으니, 뭐 실컷 귀여워해주마.
[크크루]너무 싱겁게 보지 말라구!
하지만...결계를 걷지 않는 이상,나는 싸울수가 없어. 그렇다고 해서 허무하게 결계를 걷었다간
안델이 공격해 오게돼. 나는 어찌해야할까? 아크...
[목소리]크크루! 괜찮아?
[크크루]! 엘크!
[엘크]늦어서 미안해! 잘도 우리들을 속였구나!
[몬스터]간단하게 걸려든쪽이 나쁜거지. 뭐 좋아 덤으로 너도 한꺼번에 처리해주지.
-전투 후-
[엘크]위험했었다.
[크크루]네...고마워요.
[목소리]괜찮았어? 내가 아주 부랴부랴했지 왜냐면 실버노아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니까.
[엘크]정말,상태좋은 아저씨구나.
[촌가라]가하하하하
[크크루]나라면 이제 괜찮아. 그것보다 아크일행이 걱정입니다.
[엘크]촌가라선장, 바로 나갈차례라구.
[촌가라]...알겠어알겠어. 정말 이제 사람다루는게 거친 녀석들이군.
[촌가라]어이,쵸핀! 어딨는거야 발진한다구.
[엘크]크크루,아크라면 걱정하지마. 우리들도 금방 구하러 갈거야.
[크크루]그래요,엘크도 조심하세요.
<<비행선 가이스트>>
[안델]결계의 상태는 어떠냐?
[병사]아직,변화없습니다. 키메라의 반응이 사라졌습니다!
[안델]제길,토우빌에 남은 녀석들이 있었나보구나. 뭐 좋아 오늘은,
아크를 궁지에 몰아넣은것 만으로도 충분해. 지금쯤은, 타워와 함게 바다에 잠겨버리고 있을거다.
북으로 돌려 순교자의 탑으로 향해라!
[병사]넵!
[안델]이제부터 진짜 순교자계획이 시작되는거다!
<<99층 홀>>
- 바로 계단을 타고 오르면 최상층 도착
<<타워 최상층>>
[아크]분위기가 바꼈다...최상층인가!?
[톳슈]!!!
[아크]왜그래,톳슈?
[몬지]기다렸다,톳슈!!
[아크]몬지,뭘 꾸미고 있는거야!? 아니면 안델의 부추김에 넘어간거야!?
[몬지]흥,네녀석이 아크인가...
뭐,긴 사이 차갑고 어두운 잠자리에서 틀어박혀있었지... 이야기 상대가 되어줬으면 했던거다.
[톳슈]뭐가 이야기 상대야!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검을 뽑아!!
[아크]톳슈!!
[톳슈]말리지 말아줘. 이번일만은 누구에게도 양보못해. 손도 대지 말아줘.
[아크]알겠어...하지만 이번뿐이야.
[톳슈]은혜를 입었군.
[몬지]어두운 살기가 가득하군,좋은 눈이다. 너와 싸우는것이 나의 20년동안 억눌렀던 바램.
지금 여기서 그 소망이 열매를 맺는다!
[톳슈]나와 싸우는 것이 소망이었다고...! 당신은 내가 아는 두목이 아니야!
이 이상 두목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도...네놈을 벤다!!
[몬지]변함없이 분노에 맡긴 공격이구나. 말했었지? 정신에 지배받은 검에는
나를 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톳슈]닥쳐라!!
[몬지]말해도 안된다면 어쩔수 없군. 지금 시험해주지. 하지만 지금은
주박검(주술로 묶는 검)이 아니다. 피하지않으면 그 목이 날아갈거야!
[톳슈]재밌군!!
[몬지]쿳!
[톳슈]어떠냐!! 그때의 빚은 값았다!!
[몬지]과연...그때와 다르게 분노 안에도 냉정함이 있구나. 재밌어, 이것이 내가 원했던 싸움.
호오,서로 적당히 하기 없기다. 진짜로 간다!!
[톳슈]당신의 미련과 사악한 욕망...이 내가 베어주지!!
-전투 이벤트-
[톳슈]왜그래,여기까진가? 옛날보다 실력이 떨어진거 아니야?
[몬지]으우우...길이 엊갈렸다...
[톳슈]뭐!?
[몬지]나의 안에 흐르고 있는 암흑의 힘을 한번에 높여 발산시키지! 너를 타워와 함께 날려주마!!
[톳슈]그만둬...이이상 당신의 그런 모습 보고싶지 않아...그만둬...두목...
[몬지]큿...쿠쿠쿠. 경멸해라 승리를 눈앞에 두고 죽어갈테니까!
[톳슈]제길,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톳슈...
[톳슈]? 두,두목...?
톳슈, 잘 들어라...
내 몸은 사악한 주술에 지배 당해있다. 이 주술을 파헤칠 방법은 하나...
나의 몸에 흐르고 있는 암흑의 힘을 베는것...
[톳슈]어떻게 하면 그 암흑의 힘을 베는거지?
'문차베기(紋次斬り)'다...
전에 한번 보여준 적이 있잖니.
[톳슈]아아...
몸의 안에 흐르는 기의 집중점에 데미지를 주고 상대의 힘을 뺏는 기술이지?
암흑의 힘이 흘러들어 기의 집중점을 파괴하는거다.
[톳슈]옛날에 했던때는 안됐다구. 거기다,그런짓을 했다간 두목이...
톳슈...나는 이미 이 세상에 없다.그리고 지금 너라면 할수있을거야!
나를 믿어라,시간이 없어!!
[톳슈]하,하지만
톳슈,이 몬지의 최후의 소망이다. 이 이상 너를 괴롭게 하고 싶지 않아...나를 죽여!!
[몬지]뭐를 쭈뼛거리는거냐. 이제 곧이다...이제 곧, 모든것이 사라져 없어진다!
[톳슈]두목....!
[몬지]뭐를 할생각이냐? 서툰짓은 하지마라. 이대로라도 너를 찢어버릴 정도의 에너지는 쌓여있다.
[톳슈]두목,또 그 장소에 함께 술을 마시자구...
[몬지]....!? 무,무슨말을 하는거야.
[톳슈]잘가!!
[몬지]뭐...!?
[톳슈]어때...?
[몬지]바,바보같은...히,힘이 빠진다...!?
[톳슈]두목....
[몬지]잘했다,톳슈...
[톳슈]두목...? 정신이 돌아온거야!?
[몬지]또 너와 근소한 시간이라고 해도 이야기 할수 있을줄은...녀석들에게 감사해야하나...
녀석들은 나의 마음의 억누르고있던 강한 집착심을 이용해 나를 조종했다.
하지만,네가 그것을 베어주었어...고맙다...
[톳슈]두목...나는,당신을...당신을...
[몬지]아무것도 말하지 마라...나는,너에게 구원받았어. 나의 문차베기도 터득한것 같구나...
이것으로 여한이 없다...
[톳슈]두목...
[몬지]모든 인간이 가진 패배의 감정에 파고들어 몬스터화 시키는 녀석들의 방식...
이 안에도 녀석들의 함정이 있다...마음으로 시작해라...콜록,콜록
[톳슈]두목,괜찮은거야!!
[몬지]아무래도...시간이 온것...같...구나. 마지막으로 만나서 기뻤다...나의...자랑..스러운...아..들..
[톳슈]자,잠깐만 기다려줘!
[톳슈]!!!!!? 두목? 그런...바보자식,나라고 말하고 싶은게...많이..
[톳슈]아버지-----------!!!
톳슈는 다음부터 '문차베기'를 쓸수있게 되었다.
[아크]끝났는가...
[톳슈]아아...시간을 뺏어버렸구나...가자,아크.
이제야,여기까지 도달했구나...
[아크]안델은 어디냐!!
지금쯤은 토우빌을 끝내고 있겠지.
[흑마술사]그리고 너는 모친과 함께 여기서 죽어라! 크크크,좋은 결말이다....이걸 봐라!
[아크]어머니!!
[흑마술사]모친을 못본체 하고서라도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용자도 힘들겠군.
[아크]큿...!
[흑마술사]!
[흑마술사]뭐,뭐하는놈이냐!!
[아크]아...아버지...?
[요슈아]아크,포루타는 내가 접수했다! 마음껏 싸워라!!
[흑마술사]제길...!! 죽여!! 아니!!
[요슈아]흥,나도 얕보인 모양이군. 한가지 말해두지. 이런 낡은 몇체가 나와도
이 요슈아의 적은 아니야!!
너의 상대는 아크 일행일텐데...포루타에게 손을 댄다면 내가 상대를 해주지!!
[흑마술사]큿...뭐됐어, 어차피 이 탑은 곧 붕괴하니까. 계단도,엘레베이터도 모두 파괴했다.
어떠냐 너희들에게 도망칠곳은 없어! 당연히 거기 할배도!
[톳슈]빠져나갈 방법따윈 네놈을 베버린 뒤에 생각해주지!!
[흑마술사]건방떨지마라,어린 애송이가! 너희들의 목, 안델님에게 받치겠다!!
-전투 후 이벤트-
[아크]아버지!
[요슈아]아크...
[아크]어머니는...?
[요슈아]정신을 잃은것뿐이다...꽤나 약해져있는것 같지만 괜찮다.
[아크]다행이다...
[아크]아버지...아버지가 나와 어머니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은 , 예전에 알았어요.
아버지의 바램대로 나는 돌료들과 세계를 돌며 정령들의 목소리를 들었어.
그러는 사이에 조금씩 알게되었어...세계의 일들 그리고 아버지의 기분이...
[요슈아]아크...많이 성장했구나.지금까지 너의 부모로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적은 없다.
이제서야 말하마...내가 너희들을 놓쳐서 시온 산에 들어갔던 때의 일을...
나는 그때 시온산에 들어가 이 세계의 명을 어기고 정령에게 바쳤다.
그 대신으로, 나는 정령들에게 시간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힘을 받았던거다.
그리고 그때에는 나는 너희들 사랑,용기 그리고 바른 마음을 가진 전사가 모이듯, 과거의 미래에
달려가는 것이다. 그...
[톳슈]칫, 시작한건가!?
[아크]어서 탈출을...
[톳슈]어떻게...? 출구는 부셔졌고 아까 녀석이 말한 대로 대고있다구.
<<실버노아>>
[쵸파]곤란하다,타워가 붕괴를 시작하고있어!
[촌가라]멍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곤라하군. 정말이지,나는 왜 이런 역할만...
[쵸파]촌가라씨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거에요?
[촌가라]그래 가자,타버리겠어! 무리를 해서라도 빨리! 내가 구하러 간다!!
가자! 돌진하자!!!
[쵸파]넵!!
<<아크 일행>>
[톳슈]뭐야!?
[촌가라]콜록,콜록!!
[아크]촌가라!
[촌가라]뭐라고 해도,빨리온거야!
[아크]좋아, 모두 서두르자!! 촌가라,목숨 건졌어.
[촌가라]정말,언제나 차가워차가워!!
[아크]자,아버지도 빨리!
[촌가라]음? 당신은,그때의...
[요슈아]그렇군,그때약속을 지킨 아들을 위해서....
[촌가라]흥,재미없는 일은 하지말고 빨리 오라구!
[아크]아버지,빨리!!
[요슈아]실버노아가 그립구나
[아크]자,빨리!
[아크]자 아버지도!
[요슈아]우긋!
[아크]아버지...?
[요슈아]콜록,콜록!!
[아크]어떻게 된거야,아버지!?
[요슈아]지금까지의 외상이 돌고 돌았나보구나...시간여행의 힘은 신이 아닌자가 사용하기엔
너무 무거웠나보구나. 설령 정령으로 힘을 받은 나라고 해도 열외는 아닌것 같구나.
미안하다,아크...나의 여행도 이쯤에서 한계가...
[아크]그런말 말아요! 그래,크크루라면 고쳐줄지도 몰라. 자,아버지 가자!
[요슈아]...그러자.
놓칠 ....것 같으냐
[아크]뭐야,이 녀석은!?
[요슈아]저 네크로만서자식...이 탑에 충만한 사악한 기와 원념,사체가 합쳐진건가!?
거기다 불완전...지성이 없구나.
[아크]큿,여기까지 와서...
[요슈아]아크,여기는 나에게 맡기고 빨리 도망가라!
[아크]그런...겨우 아버지에게 다다랐는데...아버지를 놓고 갈수 있을리 없자나!!
[사념체]봐하하하하...죽인다...모두...죽인다.
[요슈아]아크...너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너가 여기서 싸우고있으면 동료도 위험에 빠질수 있어.
[아크].....
[요슈아]마지막까지 슬프게 한 포루타를 안델의 손으로 부터 구해줘...
그리고,너의 성장한 모습도 볼수 있었다...그런 변변치 못한 싸움만 하는 남자를 위해서
세계의 희망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는 없다.
아들아, 이거를 가지고 가거라.
[아크]이것은...
[요슈아]내가 정령으로 받았던 힘이다. 뭔가 도움이 될거야.
요슈아의 유품을 손에 얻었다.
[요슈아]내 마음은 언제라도 너의 곁에 있다,그것을 잊지마라!
[아크]아버지!!
[요슈아]가라!!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 길을 계속 가는거다,아크!! 동료들과 함께!
[포루타]요슈아...
[요슈아]포루타,정신이 들었나.
[요슈아]미안,걱정만 시켜서...언젠가 모든것이 끝난뒤에 다시 3명이서 살았으면 하고
생각했지만...그것도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 될것같구나.
[포루타]요슈아,나는...행복했어요. 당신의 부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슈아]...고마워.
[사념체]놓칠까보냐아아아아-!!
[요슈아]내 의지는 아들 아크에게 넘겨졌다!! 이걸로 여한은 없어!!
스메리아를 먹이감으로한 괴물자식, 왕가의 피를 얕보지 말라구!!
<<안델이 있는 곳>>
[안델]크크크...이제부터 진짜 순교자 계획이 시작된다.
녀석들에 파괴당한 탑같은건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한 단순히 준비에 지나지 않아.
세계중에 퍼져있는 인간녀석들 패배 에너지를 이 상자를 이용해 성구에 모아
성구에 모아진 힘으로 다시 우리들의 세계를 되찾는다!
이 손으로 위대한 왕을 부활시키는거다. 어리석은 인간녀석들,너희들의 세계는 끝을 고하는거다!!
<<크크루 신전>>
[아크]!
[포루타]요슈아...
[아크]어머니..미안해...내가 미숙해서
-동료가 모인곳-
[샹테]어때 어머니의 상태는?
[아크]괜찮아,지금 주무시고 있어.
[크크루]안델은 놓쳐버렸지만 순교자 계획을 방해하는것은 가능했어.
모두 힘들었지,한동안 여기서 쉬고가는게 좋겠어.
[총가라]그래,그래. 전사라해도 휴식을 잊으면 안되니까.
[포코]아크...
[샹테]지금은,내버려 두도록 하죠.
-절벽-
[아크]...
[크크루]아크.
[아크]나는 지금까지 뭐를 해온걸까...세계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싸워왔어.
하지만,소중한 사람의 생명조차 구하는것 조차 못했어.
이런내가 세계를 구하는것따위 할수있을리가 없어.
[크크루]아버지를 구하지 못한것은 당신탓이 아니야.
[아크]하지만,구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야! 소중한 사람도 지킬수가 없어.
정령의 힘도 용자의 힘도 그런거 가지고 있어봐야 의미가 없어.
[크크루]정신차려 아크! 당신 혼자서 세계가 구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야?
동료가 있으니까 모두가 힘을 합치니까 세계를 구할수 있는거야. 모두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거자나. 슬픈말 하지마...아크. 아버지도 그 생각을 너에게 전했을거야.
아버지가 해온 것을 헛되게 할 생각이야?
[아크]....그렇지. 감상에 빠지기엔 아직 빠르지. 모든것이 끝날때까지는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
[크크루]그래,모든것이 끝날때까지는...
[엘크]큰일이야! 이런곳에 노닥거릴 상황이 아니라구!!
[아크]노,노닥거리다니...
[크크루]무슨일 있었어!?
[엘크]제단의 상태가 이상하다구.어쨋든 와봐!!
[총가라]이거,대체 어떻게 되고있는거야?
[슈]무서운 강력한 힘같은데.
[크크루]잠시 떨어져 있어. 우선, 이대로는 봉인이 파괴되버려. 모두, 좀더 물러나줘!
우리들이 숨겨온 와이트의 힘이여. 빛이되어 암흑을 털어내라!
꺄-
[아크]크크루! 괜찮아?
[크크루]나는,괜찮지만...나의 힘으로는 받아내기 힘들정도의 힘이 증폭되고 있어.
[포코]어째서? 탑은 전부 파괴했을텐데!
[아크]어떻게 안되는건가!
[크크루]아니요,힘으로는...버틸수가 없어. 하지만 뭔가 강한 도구의 힘으로라도 빌린다면 어쩌면...
[엘크]도구인가...
[크크루]원래 이 암흑의 힘은,성구와 성구에 비축했던 정령의 힘에 의해서 봉인 되어있었던거야.
그러니 성구가 있으면 나의 힘으로도 봉인 이 가능해.
[엘크]그런 이야기는 빨리 말하라구,그 성구를 찾아오면 되는거 아니야?
[톳슈]그게 가능하다면 말이지....
[엘크]뭐라구!
[포코]성구는 안델이 가져가버렸으니까 안돼는거야.
[엘크]...그렇다면 다른 뭔가 대신 할만한게 없는거냐구!
[고겐]음,크크루가 가지고있는 정령의 거울이라면...
거울과 5대 정령의 봉인의 힘이 있으면 성구 대신이 될거야.
[크크루]정령의 거울은...아까 분할되버렸어.
[이가]이제 모든게 끝이...라고 하는건가?
[엘크]농담하지마! 이대로 세계가 파멸하는걸 잠자코 보고만 있으라는거야?
[아크]!?
[엘크]어이,왜그래!
[아크]그렇구나! 아직 포기하기엔 빠르다구.이걸 사용해보자.
[크크루]그건...당신 아버지의 유품...이었지?
[아크]그래,이것을 사용하면 시간을 여행하는 것이 가능한것 같아...
정령에게 시간을 되돌리는 힘을 받았던 아버지...여기엔 아버지의 힘이 들어있어.
[엘크]과거에 돌아가도,거울에 정령의 힘을 모은다면 다시 봉인 가능하겠구나!
[고겐]하지만,정령의 힘도 계속 약해지고 있는것 같구나.
정령의 힘을 얻으려면 꽤 과거를 올라가지 않으면 안될거 같구나.
거기다 정령의 힘으로 시간을 넘는 것이 가능한건, 한사람뿐이었을텐데...
[크크루]뭐가 일어날지 상상도 가지 않지만 각오해주겠습니까?
[엘크]지금와서 나중으로 미룰수가 없자나!
[총가라]그렇게 허둥되면 안돼! 우선 내가 일지에 써줄테니까.
-세이브-
[크크루]그럼,누가 과거에 갈건가요?
-과거로 갈 인물 선택-
<저는 슈를 선택했습니다>
[총가라]조심하라구.
[과거선택인물]그래..
[크크루]슬슬,괜찮아요? 자,유품을 확실히 잡아요.
[총가라]크크루,괜찮을까?
[크크루]네,믿고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