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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25

게임코드프리 2016. 9. 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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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실>>


[아크]촌가라,다음 나라는 어디야?

[촌가라]아크,놀라지 말라구. 무려,스메리아에서 반응이 나왔다.

[아크]! 파렌시아 타워인가!


[촌가라]아마도,안델 녀석의 생각이그렇지.

[톳슈]드디어 녀석도 결말을 지을모양이군.


[아크]상대는 안델이다. 여차하면 이쪽이 당해.

[톳슈]헷,방심하지 않아. 확실히 끝내버려주지!


[촌가라]녀석에게는 빚이 있으니,여기서 확실히 값아주지 않으면말이지.

[아크]어,이번에야 말로 놓치지 않아!


[촌가라]자,출진이야!


<<스메리아>>



-파렌시아가 보이는 언덕-


[병사]있었습니다. 몬지의 사체입니다. 하지만,이미...

[흑마술사]좋아,물러나있어.

[흑마술사]마계의 왕이여,지금 다시 이 남자에 생명을 불어넣어..


누.구.냐...

나.를.다시.부른.것은?


[흑마술사]마계의 왕을 섬기는자. 몬지. 어렵지만 이번 한번의 생을 주소서.


나는,이 세계에 이미 미련이 없다.

어째서,조용히 잠이들게 하지 않는가?


[흑마술사]미련이 없다구? 과연 정말일까. 스메리아 제일이라 불리우는 비검의 사용자였던 몬지.

힘을 스스로 봉한채,슬프게 이 세상을 갔던것은 그 마성의 피를 누르기위해?


나는 칼잡이, 고결하게 만들어진 구조로 우리곁에 뭍힌걸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이 결정.


[흑마술사]그렇게 끊어말할수 있을까? 너가 마지막까지 귀여워했던 그 남자를 남겨두고.


톳슈...

나의 일생 마지막까지 아끼고,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두려웠던 남자. 내가 가진 모든것의 기술을 가지고 검을 마주하고 싶다...

한번이라도 하지만, 그것은 바라면 안되는 것...


[흑마술사]그럼,어디까지 자신의 마음의 있는 암흑에 저항할건가?

자,좀비로 부활해 이번에야 말로 생각대로 그 기술을 쓰는게 좋아. 그리고 기대하던 대결도 말이지.


<<착륙 절벽>>


[아크]우선,정보를 모아서 파렌시아까지 가자.

[포코]있지 아크,크크루에게...


<<토우빌에서 정보>>


-전의 왕을 죽인것은 대신 안델였던것 같다.


-아크는 왕족이었다.


-두빌에 살았던 아크의 아버지가 행방불명의 황태자 요슈아님이었다. 파렌시아 타워에서 들었다.


-아크의 어머니는 자신들과는 다른 장소에 잡혀갔었다. 아직 파렌시아 타워의 안에 잡혀있는지도...


이 정도의 정보이며, 대충 NPC에게 말을 걸었다면 크크루의 신전으로.



[크크루]아크구나...

[아크]어..


[크크루]오랜만이네,정말로

[아크]크크루,혼자서 괜찮아?


[크크루]아크 일행이 세계의 운명을 짊어지고 싸우고 있으니. 나혼자 그렇게 간단히 빠져나갈순 없지.


[아크]...그 일, 시온산의 불이 사라진날부터 우리들의 운명은 멈출수 없게됐지.

크크루,세계가 다시 원래의 조화를 되찾으면 그때는...


[크크루]?


[아크]그때는,둘이서 조용히 살아가자.


[크크루]...

...그래,그러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거니까.


[아크]나도 적당히 안델과는 끝을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크크루]드디어 말이지. 하지만...엘크 덕분에 마을의 사람들은 살았는데...


아크의 어머니는 어디론가 잡혀간채야.


[아크]아...어머니만은 내 손으로 반드시 구할거야. 그리고 이번에야 말로 안델을 녀석의 계획또한,

파렌시아타워에 몰아버릴거야.


-다시 크크루에게 말을 걸면,


[크크루]안델이 파렌시아타워에,무서운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듯해. 서둘러 막지 않으면 

큰일이 될거야. 파렌시아에 보내줄께...



▶부탁할께.

   잠시기다려.


[크크루]알겠어...

리프의 구슬을 맡겨둘께. 두빌에 돌아올때는,리프의 구슬을 사용해줘. 자,눈을 감아.


<<파렌시아>>


[아크]정보를 모으지 않으면...


[마을에서의 정보]


-자신의 나라도 전의 왕이 살해당한후 완전히 변해버렸고 마치 안델의 독제국가가 되버렸으며,

왕이 죽어 가장 득을 본것은 결국 안델이다 라는 이야기.


-지금같은때에 아크일행의 패션을 하고 다니면 위험하며, 이 나라도 전과 다르게 잡혀가 무서운 꼴을

당한다는 이야기등


-죽은 왕의 8세가 되는 아들 프리트가 왕에 즉위하지만 실권을 쥐고 있는것은 안델.


[주점에서의 정보]



-대신이 굉장한 칼잡이를 얻어 '다운타운'에 단속을 시작했다.(핵심키워드)

-요슈아님이 있었다면 좋겠다는 이야기와 요슈아님은 전의 왕의 형이라는 정보와 현재 행방불명중.


<<다운타운>>


-거리를걸어도,밥을 먹어도,술을 먹어도 강에서 수영을 해도 군인가 온다는 불만.

-군대의 감시로 모두가 벌벌떨며 생활중.

-이마을의 녀석으로 군인들의 편을 들고잇는 녀석이 있다는 소문.

-군인의 편을 들고있는 녀석을 알고있지만 그럴 남자가 아니라는 이야기.

-최근 군인이 더 늘어났다는 정보.


<<다운타운 -주점->>


주의! - 캐릭터가 다를경우 이벤트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톳슈로 캐릭터를 바꿔 주점의 마스터에게 대화.



[마스터]!?...톳슈,톳슈잖아!! 오랜만이구나,이봐!

[톳슈]아아,오랜만이군. 여긴 변함없이 술냄새나는군.


[마스터]시끄러. 그게 오랜만에 가게에 대해서 하는 말이냐.

[톳슈]미안미안,나도 모르게 입이 미끄러졌...어.


[마스터]그것보다 톳슈. 몬지 두목은 벌써 만났어?

[톳슈]두목이 살아있어!? 그게 정말인가!?


[마스터]어어...하지만, 이미 옛날의 몬지 두목이 아니야.

[톳슈]? 대체 무슨의미야?


[마스터]안델이 우리들을 쪼고있는것은 알고있지?

[톳슈]어,꽤나 어려운 상태같더군.


[마스터]이런 마을에 그런 녀석들에게 칼을 향하는 녀석은 한두명이 아니야. 그런 반항하는 자들을

베어버리고 있는게, 지금의 몬지 두목이야.


[톳슈]그런 바보같은,두목이 그런일을 할리가 없어.

[마스터]믿어지지 않는것도 무리는 아니지...하지만,이건 전부 정말이야.


[톳슈]적당히 대충 말하는거 아니라구!!

[마스터]...그렇다면 스스로 확인해봐.


-몬지 두목이 있는 곳을 가보면 이벤트-


[목소리]그만두세요!!

[아이의 어머니]우리들이 뭐를 했다고 하는건가요!?


[병사1]변명은 나중에 해라!

[병사2]빨리 가라!


[아이의 어머니]부탁입니다. 아이라도...아이만이라도...



[아이]엄마에게,무슨짓이야!!


[톳슈]그만둬!

[톳슈]두목...정말 두목인거야?


[몬지]톳슈아니냐...너를 불러들이기 위해,몇명의 이 마을 인간을 베었는지...


[톳슈]뭐라구...두목, 지금 뭐라고 했어?


[몬지]너와 한번도 진검승부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한이라서 말이지.

[톳슈]그래서라니 그런...


두목,어떻게 되버린거야! 이 마을이 좋다고,우리들밖에 지킬수 없는거라고...

그렇게 말했던 당신이,대체 어디로 가버린거야?


[몬지]너에게 그렇게 말한 일도 있었지...하지만 지금은 어찌되든 좋은 상관없다.

자, 빨리 그 검을 뽑아라.


[톳슈]기다려,나는 할수없어. 두목을 베다니 나는..

[몬지]할수없군...

그렇다면 베고싶어지도록 하는수 밖에 없다.


[아이의 어머니]어...어째서...?!

[아이]엄마? 엄-마!!!


[톳슈]무슨짓을...두목,요,용서못해!!

[톳슈]큿,그그그....


[몬지]후하하하하하!! 감정에 지배당한 검에는 나에게 이길수 없어!!

마음을 갖지않고, 그 검조차 무로돌아가면 최상의 기술은 쓸수없다...하찮은 분노에 

자신을 흘리는 것같은 너를 쓰러뜨리기위해 살아돌아온것이 아니다!!


[톳슈]제길...힘이...


[몬지]파렌시아 타워에 오는게 좋아...거기서 최후의 결말을 짓도록 하자.

기대하고 있으마,톳슈.



[슈]괜찮은가 톳슈.

[톳슈]제길,안델녀석 대체 두목에게 무슨짓을 한거야...저건, 내가 알고있는 두목이 아니야...

내 손으로 결말을 짓지 않으면...내 손으로...


[아크]어쨋든 실바노아에 돌아가 계획을 세우자.


<<작전실>>


[포코]역시,함정이겠지?

[고겐]그렇겠지,틀림없이.


[엘크]그렇다고 해서 지금와서 고민해봤자 할수 없자나. 녀석은 언제라도 결말을 짓지 않으면 안되고.


[이가]함정이라는걸 알고있어도?

[목소리]나는 혼자서라도 갈테니까.


[아크]톳슈,이제 괜찮은거냐? 그런몸으로 어떻게 하려는거야.

[슈]한때의 분노로 목숨을 버려서 어쩔셈이냐.


[톳슈]....네놈들이,그런 겁쟁이라는건 몰랐다구!

[아크]어이,톳슈,돌아와!


[고겐]안돼겠군 머리에 피가 넘쳐서 우리들의 이야기 따윈 안들리나보군.


[슈]아마도 녀석은 몬지 두목과 서로를 찌를생각이겠지.


[엘크]위험할테니 서둘러 쫓아가보자!

[아크]하지만 안델의 움직임이 아무래도 신경쓰여. 우리들을 불러들이는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도우빌이 걱정이다.


[엘크]어이어이,뭐를 위해서 머리수를 센거야. 이쪽은 나에게 맡겨두라구!

톳슈는 생사를 같이해온 동료잖아.


[아크]미안,엘크 여기는 맡겨둘께.


[엘크]그래,서둘러줘!


[아크]모두,가자!


<<크크루 신전>>



[크크루]톳슈! 혼자서 무슨일이야?

[톳슈]미안하지만 바로 파렌시아까지 보내줘!


[크크루]상처를 입어서 움직이지 못 한거 아니었어...?

[톳슈]뭐라고 하는거야! 나라면 보는대로 팔팔하자나.


[크크루]하지만 단독행동은 위험해.

[톳슈]그런 겁쟁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수가 없어. 빨리 보내줘, 그렇지 않으면 두목이 또...


[크크루]...막아도 소용없는 모양이네.

리프의 구슬을 맡겨둘께. 어쨋든 무리는 하지말아줘.

[톳슈]미안 아크 일행을 잘 부탁해...


[크크루]...파렌시아에 보내주면 되는거지? 자,눈을 감아.


-이제 아크를 이동시켜 크크루 신전으로 간 뒤 크크루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아크]톳슈 안왔었어?

[크크루]응,파렌시아에 보내달라고...


[아크]파렌시아타워인가....서두르지 않으면 톳슈가 위험해.

[크크루]톳슈는 혼자서 파렌시아타워에 쳐들어갈 생각이었어!? 알겠어,파렌시아에 보내줄께.

하지만...리프의 구슬을 톳슈에게 맡겨버려서...리프의 구슬이 없으면 토우빌에 돌아올수 없으니까

조심해야돼.


[슈]잠깐 기다려. 대인원이 움직이는건 위험해.

[사니아]그래,톳슈를 쫓아가는 것과 토우빌에 남아있는 두팀으로 나누자.


[아크]알겠어,톳슈를 쫓아가는건 누구로하지?


-전투참가 인원 결정-


[크크루]알고있겠지만 파렌시아 타워에는 리프의 구슬이 사용되지 않을거야.

충분히 조심해서 돌아와.


[아크]응 알겠어.

[크크루]자,눈을 감아.


<<안델의 방>>



[안델]아크 일행을 만난것 같구나...


[몬지]그래...


[안델]괜찮은가? 여기서 놀고있어도.


[몬지]톳슈 녀석이라면 괜찮다. 반드시 여기로 올거야. 설령 혼자가 되어도 말이야.

[안델]크크크,그렇지 않으면 곤란하지. 원래 이 타워에는 쇄뇌장치같은건 없어.

녀석들을 불러내기 위해서 일부러 전파를 보낸거니까.


[몬지]네놈의 방식은 마음에 안들어. 나는 내 방식으로 하겠어.

[안델]았겠다. 녀석의 일은 너에게 맡겨보지. 그러면 나는 또 한명의 방해자를 없애로 가볼까...


[몬지]하고싶은데로 해라. 나는 톳슈와의 승부 이외에는 흥미가 없으니까.

대신 나의 승부를 방해하지 마라. 톳슈와는 1대1로 승부를 하겠어.

방해를 할거라면 너도 베어버리지...기억해둬.


[안델]흐흐흐,녀석이 진심이 되면 아크 일당은 적이 안되지...

그러면 타워가 녀석의 죽을 장소가 되는것은 정해진것 같군.


파렌시아 -> 파렌시아 타워로 이동


[아크]톳슈는 파렌시아 타워인가...



[아크]톳슈의 짓이군...어서 쫓아가지 않으면...


<<탑 상층>>


[안델]나는 이대로 '순교자의 탑'으로 이동한다. 잘들어라, 

이 타워 자체가 아크를 몰아넣기 위한 덫이다. 녀석을 절대로 이 탑에서 나가게 해선 안돼!


[흑마술사]알고있습니다.

[안델]혹시 몬지가 이상한 움직임을 하면 너가 결말을 지어라.


[흑마술사]분부대로 하지요.


탑 내부 - 톳슈가 있는 곳


[톳슈]제기랄! 끝이없군.

[몬스터]혼자서 쳐들어오다니 좋은 배짱이다. 가지고놀다 죽여주마.


[톳슈]니들에게 볼일없어 두목은 어디냐!?

[몬스터]언제까지 그 기세가 이어질까.


[아크]톳슈! 늦지 않았군...

[톳슈]미안하군.


[아크]먼저 이녀석들을 정리하자. 이야기는 나중에.


[몬스터]흥...동료인가...


-전투-


[톳슈]미안,멋대로 행동해버려서

[아크]괜찮아,너의 분노는 우리들의 분노이기도 하니까.


[톳슈]아크...

[아크]좋아,하게 됐으니 한번에 가자!


(다음 공략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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