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19
브라키아 편 공략
로마리아에서온 영주는 무서운 녀석이라는 NPC의 정보와 함께 로마리아 군인들이
점거하고 있는 상태이며 자기것인냥 활개를 치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것이라며 주민들은 한탄하고 있으며
누군가 영주를 처리해주길 바라고있습니다.
[NPC]이런 중요한때, 전사 구루가는 뭐를 하고 있는거야.
마을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니 모두가 새로운 영주를 원망하고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영주의 집>>
[병사1]여기는 브라키아의 신영주님 계신곳이다.
[병사2]용무가 없는자는 통과못한다.
[그루가]할수 없군. 일단 돌아가자.
<<루와가>>
[그루가]음...! 무슨일이지!?
[병사1]이 마을에 브라키아의 국왕이였던 진바가 도망쳐 들어왔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마을주민1]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병사1]감춰도 네놈들따위에게 도움이 안된다!
[목소리]너희들 ,뭐하고있는거냐!
[병사1]너는...
[마을주민2]가루가님!
[마을주민3]가루가님이 돌아오셨다!
[마을주민4]이제 괜찮을거야!
[마을 꼬마]헹! 늬들! 그루가님이 있으면 너희들 따위 전혀 무섭지 않아!!
[병사1]호오...옛날 영웅의 등장인가...
[마을 꼬마]우아--!
[마을주민3]몬스터다! 도망쳐-!!
[몬스터1]좋아...옛날처럼 너의 힘이 우리들 앞에서도 통용될지 어떨지 시험해봐도 좋아.
-전투 후-
<<진바의 집>>
-전투가 끝난 뒤에 이곳을 방문하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카운터에 있는 남자]!! 그루가! 잘 돌아와줬다.
[그루가]대체 어떻게 된거야, 진바.
[진바]녀석이, 레이갈이 다시 여기에 돌아왔어.
[그루가]레이갈!?
[샹테]뭐하는자야? 그 레이갈이라는 건?
[그루가]옛날, 뉴델에서 와서 이 나라를 지배했었던 남자다. 녀석은 독립전투때에
이 손으로 묻어버렸는데...거기다, 뉴델은 이 나라의 독립을 인정한거 아니였나!?
[진바]뉴델은 그랬지. 지금의 레이갈은 로마리아의 대표다.
[그루가]로마리아라고!?
[진바]어떻게 로마리아에 들어간건지는 모르지만 레이갈녀석은 몬스터의 힘까지 사용해 이 나라를
집어삼키려고 하고있어.
[그루가]그걸 너는 가만히 보고있었던건가!
[진바]바보같은소리 하지마! 물론 레이갈과 로마리에 대항 했지! 하지만 그 결과가 이거다!
함께 일어섰던 동료는 몬스터에게 당하거나, 나도 이 꼴이다. 이미, 어떻게 할수도 없어...
나로는 안돼는거다!
[그루가]알겠다. 이 내가 직접 레이갈을 만나고 오지.
[아크]먼저 안델의 계획과 레이갈의 관계를 알아보지 않으면 안돼.
[엘크]어쨋든, 레이갈이란 녀석이 수상하군.
<<영주의 집(領主の館)>>
[그루가]보초가 없어...
[아크]조심하는게 좋겠군.
[엘크]하지만,갈수밖에 없으니까.
-전투를 마치고 영주 레이갈의 방에 도달합니다-
[레이갈]오랜만이군, 그루가.
[그루가]레이갈,역시 죽은게 아니었던건가...
[레이갈]후후후,그때 중상을 입고 패했던 나는 이 나라를 탈출하던 도중에 어느분에게 도움을 받았지.
[그루가]그리고 지금에는 로마리아의 개가 되었다는 것인가.
[레이갈]후후후,마음대로 말해도 좋아. 나는 이 나라를 되찾고,너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온거니까.
[그루가]이 나라의 독립은 세계에 인정받고있어. 지금와서 너가 지배하는 것따윈 할수없어!
[레이갈]후후후후,세계가 인정했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세계따위 전부 로마리아가 지배하게 되는데.
독립이란 어떤 의미도 없어.
[그루가]웃기지마라!
[레이갈]뭐,그렇게 화내지말라구. 실은 너를 만나고 싶어하는 인간이 있다. 이족으로 와줘야겠어.
<<객실>>
[그루가]에,에레나!
[에레나]이 목소린 아버지!
[레이갈]그래그래,네놈에게 감사를 하지 않으면 안돼지. 나의 딸의 눈을 낳게 해준 감사말이야.
[에레나]아...버...지? 아,아니야...내가 기억하고 있는 아버지와는!
[그루가]에,에레나...
[레이갈]에레나,말했자나. 저녀석은 너의 친아버지같은게 아니란다.
녀석은, 친아버지 행새를 하며, 계속 너를 속이고 있었던거야.
[에레나]그런...
[레이갈]정말이고 말고. 눈이 보일즘에 너의 기억을 되짚어보면 금방 알잖니.
[그루가]에레나,속지마! 그녀석은...
[레이갈]보기 흉하다구 그루가. 에레나, 자 이쪽으로오렴. 이제부터는 내가 언제나 함께 있을거야.
그루가,이 나라는 내가 다시 지배한다. 전처럼 방해는 하지마! 어차피 그런 기력도 없겠지만.
[그루가]에레나...
<<그루가의 집>>
[그루가]미안,혼자있게 해줘.
[샹테]그루가...
- 따라 들어가는 샹테(조작해서 들어가세요)
[그루가]에레나...에레나...
<<여관>>
[엘크]그루가의 상태는 어때?
[엘크]그렇군...
[아크]로마리아놈들, 이 나라에서 대체 뭐를 하려고 하는거지!
[샹테]역시 순교자계획과 관계가 있는걸까.
[진바]큰일이다! 레이갈녀석...반쟈산을 분화시켜,방해인 우리들을 마을과 함께 부술 생각이야.
[엘크]뭐!?
[진바]녀석들,반자산의 정상에 뭔가를 건설하고 있어. 그게 완성되면 이 마을은 끝이야.
[엘크]아크! 분명 그것이...
[아크]어,쇄뇌설치였지.
[샹테]그루가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TIP! - 그루가의 집은 바로 여관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습니다.
<<그루가의 집>>
[샹테]나에게 맡겨줄래?
[아크]알겠어.
[그루가]에레나...에레나...
[샹테]뭐하고있는거야 그루가!
[그루가]!
[샹테]당신 이대로가 좋은거야!? 에레나를 구하러 안갈거야!?
[그루가]하지만,레이갈은 에레나의 실제 친부모라고...
[샹테]정신 차리란말이야! 당신도 에레나의 친부모라고. 무슨일이 있어도 에레나의 오해는
해결해야지! 거기다,당신이 목숨을 걸어서 지키려했던 이 나라가,망가져버 버려.
[그루가]....가자 샹테,레이갈을 막으러. 그리고, 에레나를 만나러...모든것을 에레나에게 말 할거야.
[진바]그루가!
[그루가]얘기는 들었어. 레이갈도 반쟈산에 있는거군.
[진바]그래!
[그루가]좋아,가자! 이 나라를 녀석들 생각대로는 하게 하지 않아!
[진바]오오! 용자 그루가의 부활이군!!
-집 밖-
[진바]반쟈산은 녀석들이 손을 댄 자연의 요새야.
거기다 녀석들이 무슨 꿍꿍이가 있을지 예상도 안가니 조심하라구.
[그루가]그래,여러가지로 고마워 진바.
[진바]뭐야,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다. 그루가,너가 부활하면 평화는 우리들의 것이야. 힘내라구!
<<반쟈산>>
[그루가]방심하지 말라구!
선로를 타고 다니면서 스위치를 조작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이 공략에서는 일반적으로 시나리오 중심의 대사만을 번역하고 차후
자세한 게임 진행 공략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절반쯤 온 것!! 아직 많이 남았으니마음을 편하게...)
TIP- 미리 선로를 따라 걸어가본뒤 선로를 바꾸는 스위치가 있으면 무조건 조작. 막히는 길이 있다면
벽쪽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하지 않은게 없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네를 선택해야만, 지금 당장의 전투를 피할수 있습니다. 아니요를 선택하면 이벤트를 보고, 전투.
<<반쟈산 정상>>
[그루가]겨우,정상에 도착했다. 음!?
[레이갈]후후후,이제야 여기까지 도달했구나. 기다리느라 지루했다,그루가.
[그루가]이 화산에서 손을때.
[레이갈]저 기계가 뭔지 알고있나?
[그루가]!?
[샹테]쇄뇌머신!
[레이갈]말 그대로다! 언젠가는 세계에 이 기계가 설치 될거야. 이걸로 이 나라는 말할것도 없이,
전세계를 로마리아의 지배하에 두는거다!!
[그루가]바보같은! 레이갈, 이런짓은 이제 그만둬! 부탁이다,에레나를 이 이상 슬프게 하지 말아줘!
[레이갈]내가 에레나를 어떻게할지 너는 관계 없는 일이다!
[그루가]이자식!
[레이갈]어때,에레나의 앞에서 이 나를 죽이려는거냐?
[그루가]읏...
[레이갈]안녕이다 그루가. 용암에 떨어져 죽어버려.
[그루가]큿...
[샹테]에레나! 그루가를 구해줘!
[에레나]...하지만...아버지가...
[샹테]네 눈을 낫게하기 위해서 힘냈던 그루가의 일을 잊어버린거야!?
[에레나]...
[그루가]에,에레나?
[레이갈]쓸때없는짓을 하기는! 그렇게 그루가가 좋다면 함께 지옥에 보내주마!
후하하하하!! 에레나, 손을 놓으면 편해진다구! 그게 아니면, 그루가와 지옥에 갈건가!?
에잇에잇!
[그루가]에레나,이제 됐어 놔!
[에레나]나는 절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테니까...
[레이갈]허...!! 이 꼬마가! 죽어라!
[에레나]미안해요...이제...안돼..
[레이갈]흥,브라키아의 용자도 허망하군.
[샹테]친부모가 딸을 죽이다니!?
[레이갈]이 세상에는 힘이 전부다. 나는 야군 장군에게 최강의 힘을 받았지. 나는 지배자다!
부모도 아이도 지금의 나한테는 관계없어! 너희들도 저 남자의 뒤를 쫓는게 좋아!!
[레이갈]자,죽을 각오는 됐겠지?
그렇군, 몬스터한테는 부모도 자식도 없군
[레이갈]뭐!!
[그루가]타락할대로 타락했구나 , 레이갈. 네놈은 그 비열했던 레이갈만도 못해.
그저 자기 욕망으로 가득찬 괴물이야. 에레나를 이용했던 죄. 죽음으로 값아라!
[레이갈]칫,죽으면 손해자나!
[그루가]에레나 물러나있어!
[레이나]이번에야 말로 끝을 내주마.
-전투 후-
[그루가]서둘러,쇄뇌장치가 무너진다!!
<<반쟈산 입구>>
[그루가]에레나,잘 들어라. 나는 너의 진짜 부모는 아니야.
그리고 전의 부모를 잃게 만든 전쟁을 일으킨것은 바로 나다. 그리고,죄의식때문에 너를 주워 길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는 너를 자신의 자식처럼...
[에레나]...
[그루가]지금까지 거짓말을 해서 미안했다...하지만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거짓말이 아니야.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구나.
[샹테]에레나,진짜 아버지는 이제 없어. 하지만 너에 대한것을 마음에서 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으면 안돼.
[에레나]아버지라면 있는걸!
(나름 어릴때는 감동했던 장면)
[그루가]에레나!?
<<루와가>>
[진바]가는건가,그루가.
[그루가]그래,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남아있어서. 에레나를 잘 부탁해.
[진바]알겠어.
[에레나]아버지...다녀오세요.
-브라키아편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