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더래드2공략]Arc the lad2 100% 한글대사공략 #13
<<키메라 연구소 관측실>>
[가루아노]분하다 나쁜놈들.나의 연구소를 사사건건 부시다니...
이대로는 안델에 손에 놀아나게 되버려...어떻게서든 이 내 손으로 녀석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루아노]이봐! 상금헌터들은 어떻게 됐나!? 아직 아크를 궁지에 못 몰아넣었나!
뭐를 위해서 비싼 돈을 낸다고 생각하냐!
[병사]보고합니다!
이가를 붙잡았다고 하는 현상금헌터가 면회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가루아노]이가를 붙잡았다고!?....이가라...재밌군! 잘했다! 이곳으로 데려와.
[병사]네!
[가루아노]너가 붙잡은건가?
[현상금헌터]보는대로다...약속대로 돈을 받겠어.
[가루아노]가짜는 아니겠지.
[현상금헌터]좋을만큼 조사해봐도 좋아...
[가루아노]쿠쿠쿠,화내지마라,뭐를 하든 여기에는...쿠쿠...금방 알게될거야.
이봐,이쪽을 향해서 봐라!
[가루아노]우옷!
[이가]빨리 죽여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거야!
[가루아노]그렇게 재촉하지마.
[현상금헌터]충분한가.
[가루아노]꼴 좋구나 용자님이여. 일부러 잡혀온거라면 나를 쓰러뜨리려고라도 생각했나?
하지만,그렇게 쉽게 될까.
[가루아노]이가,너는 먹잇감이 되어줘야 겠다. 아크를 유인할 먹이말이다.
어이, 이녀석을 감옥에 쳐넣어둬라. 일이 끝나면 내손으로 최고의 몬스터로 만들어 주겠다.
그럼...꽤나 훌륭한 솜씨군, 내 밑에서 일해보지 않겠나. 몇명의 부하도 붙여주지.
[현상금헌터]관심없군,돈만 받는다면 그걸로 충분해.
[가루아노]마음에 들었다! 보수는 원하는대로 주지.
[현상금헌터]좋지,그런데 처리하는건 몇명이지?
[가루아노]이 연구소를 노리고 있는 남은 녀석들을 처리해라. ....가능한가?
[현상금헌터]....하지.
[가루아노]기대하고있겠다. 후후후,여기서 엘크와 아크와 숨톰이 끊기는걸.
안델 대신 내가 순교자계획의 지휘를 따게 되겠지.
[현상금헌터]순교자계획?
[가루아노]네녀석은 잠자코 녀석들을 쓰러뜨리면돼. 뭐 좋아, 알려주도록 하지.
순교자 계획이란건 모두 인간들을 우리들의 의지로 자유롭게 조종하는 계획이다.
지금 세계각지에서 그것을 위해서 "순교자의 탑"이 비밀리에 만들어지고 있다.
[현상금헌터]조종해서,뭐를 시키려고 하는거지?
[가루아노]파괴시키는거지,그들의 세계를 말이야. 그리고, 우리들의 왕의 부활...
[현상금헌터]우리들? 왕?
[가루아노]조금 말이 많았군. 조용히 녀석들이 나타나면 준비라도 하고 와라.
<<레지스탕스 아지트>>
[톳슈]그래서,우리들만으로 어떻게 로마리아에 숨어들지? 모리스가 말한것 처럼 그 성벽의 약점은
보이지가 않아.
[슈]알고있어. 하지만, 그 모리스는 이런것도 말했지. "큰터널이라면,침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라고.
[톳슈]그 거대열차를 우리들만으로 훔치자는 말인가? 이봐이봐,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가망성없는
이야기라구.
[슈]그것도 알고있다구. 우리들은 그 바보같이 큰 열차를 훔치자는게 아니야.
[톳슈]그럼,뭐라고 하는거야?
[슈]열차를...파괴하는거다.
[톳슈]뭐라구!?
[슈]그녀석의 약점은, 그 거대함에 있을거다.
[톳슈]아아,모리스도 그렇게 말했었지.
[슈]터널의 직전에 화약을 설치,열차를 폭파시키면,뒤집힌 열차는 터널에 쳐박혀버리게 될거야.
그 빈틈에 우리들은 터널을 지나가는거지.
[톳슈]그건 또 굉장히 화려한 계획이군... 뭐, 나도 싫진 않지만. 하지만, 그정도의 화약을 어떻게
설치 할 생각이야? 그곳의 경계는 장난이 아니라구.
[슈]나의 동료중에 열혈에 싸움잘하는 녀석이 있어. 그녀석에게 방패가 되줘서 그 사이에 내가
설치할거야.
[톳슈]'열혈에 싸움잘하는 녀석'이라는것은 혹시...
[슈]부탁할께, 톳슈.
[톳슈]어이어이,역시 내 얘기자나.
[슈]설치할 녀석과 그의 방패가 되줄 녀석...어느쪽도 위험한 일이니까. 어때,재밌겠지?
[톳슈]좋았어!! 나도 슬슬 화가 폭발할것 같았으니까. 녀석들 상대로 마음껏 놀아볼까.
슈,그 이야기를 좀더 자세하게 해줘.
[슈]어...기대하라구.
[톳슈]좋아, 알겠어. 그럼 바로 출발해볼까!
[슈]톳슈, 이걸가지고 가.
[톳슈]뭐야 이건?
[슈]매미의 구슬이다. 위험한 상황이 될때 사용하면 좋아.
[톳슈]음...고마워. 좋아, 출발할까!
<<로마리아 터널>>
[슈]슬슬 준비할까?
[톳슈]언제라도 좋다구.
[슈]그럼 나는 화약을 설치하러 갈테니까 뒤를 부탁해!
[톳슈]좋아...시작해볼까. 우오오오옷! 우오오옷! 내가, 톳슈다아아앗!!
로마리아의 병사들 나와봐라! 내가 너희들의 상대가 되주겠다!
너희들같은 역할들이 몇명이 와도 안무섭다!
[톳슈]? 뭐야,안나오는거냐! 폼만재는 약한벌래놈들!
우오옷, 이렇게나 많이. 고,곤란하군...제길...이야야아압!! 해보자구!!
이 토슈님께서 진짜 싸움을 알려주겠어! 배짱이 있는 녀석은, 덤벼봐!
[톳슈]슬슬 됐을까.
[병사들]하아,하아..
[톳슈]이봐,그렇게 지쳐서 싸울수 있겠어?
[병사들]기분좋아하지말라구! ...하아하아..우리들의 힘, 보여주마!
후후후, 네놈을 잡아서 우리들의 왕에게 선물해주지!
[톳슈]뭐든 좋으니까, 시작하자구.
[회상]
[슈]알겠어?,다시 한번 확인할께. 톳슈가 적을 유인하고 있는동안, 내가 폭약을 설치하겠지만,
그정도의 거대열차를 탈선시키기 위한 폭약이니까 ,그 양이 많아.
톳슈는 가능하면 긴 시간을 벌어줘.
[톳슈]가능하면 긴시간, 적과 싸우면 되는거지?
[슈]그래...하지만 무리는 하지마. 위험해지면 도망치는것도 생각해야돼.
[톳슈]어,알겠다구.
[톳슈]가능하면 시간을 번다...라...귀찮은 말을 해가지고는...
죽을거 같으면 빨리 튀는거라...원망하지 말라구!
[몬스터]뭐를 궁시렁 거리는거냐! 그럼 간다!!
[톳슈]오우!!
TIP! - 가능한 둘러쌓이지 않게 도망을 다니며 둘러쌓이면 바로 'うつせみの玉'의 구슬을 사용하면
전투가 끝납니다. 하지만 되도록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톳슈가 벌어들인 턴수 만큼 슈의 상황에 턴수가 벌어지므로 최대한 시간을 끕시다.
[슈의 스토리]
[슈]이 근처인가...설치할수 있는 폭약은 3개. 여기와...여기와...이정도 쯤이겠군.
먼저, 커버를 열고...타이머를 세트하고...스위치를 넣는다...좋아 이걸로 끝이다. 남은건 이제 2개인가.
[병사들]네이녀석, 거기서 뭐하고있는거냐!
[슈]제길, 발견됐군. 하지만 시간이 없어. 적을 쓰러뜨리면서, 폭약을 설치하지 않으면...
-전투-
한턴에 한번씩 폭약앞에서 1가지씩 일을 할수 있습니다.
1.커버열기
2.타이머세트
3.스위치
폭약의 설치와 별로도 공격이나 이동은 가능합니다.
<톳슈가 벌어들인 턴이 끝날동안 폭약설치를 끝마치지 못하면>
[몬스터]이런곳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을줄은...네녀석 아까녀석의 동료구나!! 거기까지인거 같구나.
이정도 수를 상대로는 어떻게도 안되겠지! 와하하하!!
[슈]시간에 맞추지 못했나...
<작전실패...>
-전투와 폭약설치 성공시-
[슈]좋아,열차가 온다!! 겨우 시간에 맞췄군!
<<고철 마을>>
[고겐]호호홋,톳슈녀석 해냈구나.
[리자]에!?
[고겐]우리들도 태평하게는 못있겠구나. 그럼 가자,리자.
<<로마리아 공항>>
[샹테]대체 무슨일일까?
[공항관계자1]이봐,로마리아 터널에서 대사건이다!
[공항관계자2]뭐라구!?
[공항관계자3]로마리아의 열차를 누군가 탈선시킨 모양이야.
[공항관계자4]레지스탕스가 한짓 아니야?
[샹테]레지스탕스...혹시!
[그루가]서두르자,샹테.
[샹테]그래!
<<실버노아>>
[쵸핀]엘크씨.실버노아로 이 이상 가까이 가는건 위험합니다.
[포코]있지 모두들, 저기에 연기는 뭐지?
[총가라]어디어디? 아,저건 톳슈가 키메라 연구실을 공격하고 있는거 아닐가?
[엘크]쵸핀,여기 가까이에서 내려줘.
[총가라]드디어시작이군, 엘크. 잘하라구.
[엘크]그래.
[포코]자,가자!!
<<키메라 연구실>>
[병사1]무슨일이 있는겁니까?
[병사2]열차가 폭파당한거 같아.
[병사3]!! 레지스탕스의 습격입니까?
[병사2]몰라,어쨋든 거들어줘. 따라오라구.
[이가]시작된거 같군.
[이가]서두르지 않으면...
우랴!우럇! 쯧...이쪽인가!?
<<로마리아 터널>>
[톳슈]해냈군! 작성성공이다!!
[슈]지금이 침입할 찬스다! 서둘러!!
[톳슈]침입할려면 지금밖에 없어!!
[톳슈]계단과,선로...어느쪽이냐?
[슈]봤던 지도의 느낌에선 계단쪽이었던거 같다.
[톳슈]좋아, 위로 올라가자.
[톳슈]이얍! 휴~생각했던 대로군.
[슈]폭약이 설치되있었던거군...조금이라도 마찰이 있다면 발화하는 타입이군. 잘 눈치챘구나.
[톳슈]노년의 감이라는 거지. 가자구.
[톳슈]굉장하네...
[슈]역시,로마리아라고 하는 곳인가...
[톳슈]한꺼번에 싸우면, 좀 이길 승산이 없겠군...어서 정리할까...
<<키메라 연구소>>
-계단위에서-
[톳슈]여긴가!?
[슈]...그렇겠지.
[톳슈]가자!!
-계단을 계속 내려가다보면-
[톳슈]칫!
[슈]곤란하군, 수가 많아.
[톳슈]건방지다! 한꺼번에 상대해주겠어!
[슈]기다려! 예전의 덤벼들 생각이 없는거 같은데 퇴로를 끊은것인가...
[톳슈]켓! 몰아넣는건가! 너무 무시하고 있군!
<<살바토르 문>>
[부하]보고드립니다.
[???]뭐냐.
[부하]터널이 레지스탕의 습격받아 누군가 성벽내에 침입했습니다.
[???]그런건,내버려두면돼.
[부하]하지만,괜찮겠습니까...?
[???]신경쓰지마라,어차피 가루아노의 손님이니까, 녀석에게 맡겨둬라.
[부하]네.
과연, 아크도 여기를 찾아낸 것 같군?
[???]염려하지 말아주십시요. 녀석들이 노리는건 어차피 가루아노의 원수를 값는정도니.
하지만, 지금 녀석들에게 방해를 받아서도 안된다. 아크의 힘이 강해지기 전에, 가루아노에게
결말 짓게 해라.
[???]알겠습니다.
<<키메라 연구소 관측실>>
[가루아노]후후후,멈추지 않는 녀석들. 이번에야 말로 도리를 지켜주마. 장치의 준비는 어떻게 됐냐?
[연구원1]네,언제라도 괜찮습니다.
[현상금사냥꾼]장치?
[가루아노]후후후,소중함을 자르는 장치다.
[현상금사냥꾼]...내 상대는 어느녀석이지?
[가루아노]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바로 나설 차례가 올거야. 크크크,하하하하핫!
<<다시 톳슈와 슈가 있는 장소>>
[톳슈]뭔가 꾸미고 있는거 같군...
[슈]도망칠곳을 막으면 절대로 몰아넣을 자신이 있나보군.
[톳슈]핫,얕보고 있군그래. 헷,후회하게 해주마.
[톳슈]옷! 할배자나.
[고겐]오,톳슈, 살았구나.
[톳슈]살았다니...대체 뭐한거야 이런곳에서
[고겐]너를 도우려고 왔는데...길을 잃어서
[톳슈]뭐한거야...
[리자]오랜만네,슈. 나 리자. 잘부탁해! 그쪽은?
[톳슈]활기넘치는 아가씨네. 마음에 들었어.나는 톳슈, 잘부탁해.
[슈]....?
[고겐]나는 고겐. 저질 마도사지.
[슈]...나는 슈. 톳슈,서두르자.
[톳슈]어그래.
- 일방통행으로 계속 진행하면 -
[톳슈]추격자가 없는데.
-바로 몬스터 등장-
[고겐]후후 네놈의 악운도 다한거 같구나.
[톳슈]뭔말을 하는거야,당신에게 질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리자]확실히 적이 저것뿐이라면요.
[톳슈]뭐? 복병이라도 있다는건가?
[리자]있어요! 여기에!
[톳슈]어디라고!?
[슈]아니야! 톳슈, 이녀석들 괴물이다!
-전투 후-
[톳슈]가루아노자식,우리들의 복제품으로 놀려먹었군?
[슈]우리들을 현혹시킬 생각이겠지.
[톳슈]핫,쓸때없는 짓을
<<키메라 연구소 관측실>>
[가루아노]후후후,어떠냐 나의 작품은 고민하고 고민해라! 언제가 누구도 신용할수 없게되겠지.
그리고 동료끼리 서로 죽이면돼! 실제로 유쾌한 쇼 아닌가!
[현상금사냥꾼]...이게 소중함을 자르는 장치?
[가루아노]설마! 이정도는 여흥이지.
[현상금사냥꾼]여흥?
[가루아노]그들은,녀석들의 육체적에는 동급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 경험이나 감의 차이로
오리지널에게는 뒤떨어지지. 받은 명령을 수행하는 로봇같은 존재지.
하지만 급소에 찔리면 꽤나 성과도 기대할수 있다구. 뭐하나 정의의 편인척하는
썩을 꼬마놈들의 패거리들로 보일지 모르겠군. 녀석들에게 빼앗길까봐 걱정인가?
[현상금사냥꾼]...시시하군.
[가루아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