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게임리뷰]방치형 돼지육성 게임 양돈장 MIX!

게임코드프리 2018.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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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 #돼지 육성게임 #양돈장 MIX

 

방치형 돼지육성 시뮬레이션 양돈장 MIX

 

양돈장 믹스

 

꽤나 인상적인 홍보영상으로 흥미를 갖고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으며 몇일동안 리뷰를 쓰기 위해

플레이 한 내용을 토대로 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래전에 발매된 게임이지만 몇번의 업데이트와 대폭적인 변화가 있어 다른 리뷰나

공략을 보았을때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혼란스럽지 않도록

날짜를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2018년 9월 말일부터 플레이한 버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양돈장 플레이 타임 기준

 

오너 랭킹도 존재함

 

 

플레이 자체는 9일정도 소요되었기에 잘못된 정보나 숙지하지 못한 내용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양돈장 게임에 대해서

 

새끼레어 뽑기

 

먼저 돼지 센터에서는 4가지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1. 돼지 입하(A랭크, B랭크,C랭크, 새끼돼지 사냥)

  2. 옥션(지정된 옵션으로 원하는 돼지를 찾을 수 있다)

  3. 설비.아이템(육성에 필요한 설비들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

  4. 포인트 구입

게임은 기본적으로 돼지를 입하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C랭크 부터 시작되어

A랭크까지 입하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랭크업은 돼지의 종류를 모으면 언락되는 형태이며 언락을 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뽑기 형태로 입하를 하게되면 위의 이미지처럼 메모에 있는 내용을 잘 읽어봐야 하며,

편식하는 돼지이거나 방목이 필요한 경우에는 육성이 까다로워지기도 합니다.

 

 
  • 양돈장 육성에 대한 부분

 

처음엔 소박하게 시작함

 

 

새끼 돼지를 데려와 처음에는 모두 비슷하게 생긴 아기 돼지로 시작하지만 먹이를 깔아두고 

종종 똥을 치우거나 하는 정도의 관심(?)으로 각각 대략 10시간 정도 육성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똥을 제대로 치우지 않을 경우에는 병에 걸리며 병에 걸리게 되면 돼지를 출하할때의

포인트가 삭감되거나 병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템으로 미리 예방접종을 시킬 수 있고 혹은 위의 이미지에서 처럼

자동으로 치우는 설비를 구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점차 바빠지는 양돈장

 

 

돼지가 모두 성장했다면 한마리씩 드래그 하여 트럭에 태워보냄으로 포인트를 얻게 되지만, 

한마리를 보낼때마다 강제로 동영상 광고를 봐야만 합니다.

돼지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모든 돼지의 종류를 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만약 편식을 하는 돼지가 있다면 돼지를 클릭하여 동영상 광고를 본 후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인지를 알아내거나 모든 먹이를 주어 어떤것을 주로 먹는지 지켜보는 방법

2가지가 해결책입니다.

 

 

양돈장의 이력이나 기록들에 대해서

 

다양한 이미지의 돼지들

 

 

지금까지 출하시킨 돼지의 종류나 키로스에 따라 받게되는 포인트들을 정리해두었기에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고 도감 역시 아직까지 모으지 못한 종류는 어느정도인지도

알 수 있어 수집욕이 있는 유저에게는 꽤나 흥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럽다

 

 

 

설비에서 우체통같은 것을 설치해둘 경우에는 어떤 유저들이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는지에 대해서,

혹은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는 뉴스 정보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도 랭킹을 따로 볼 수 있지만 뉴스레터로 보는 것이 더 편리하기도 합니다.

 

 

양돈장의 설비 및 아이템에 대해서

 

 

 

처음 아무것도 모를때는 백신을 맞춰 포인트를 소모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돈을 더 모아

변비물 청소기를 사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유는 돼지들의 변을 잘 치우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백신을 맞추는 것이며

자주 게임에 접속하여 들여다 보는 유저들이라면 직접 터치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청소기로 대신하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템들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 아이템은 변미물 청소기, 공기청정기, 방목장,

돼지우리 확장등이며 나머지는 사실상 게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기 보다

옵션처럼 선택적인 사항에 가깝습니다.

(백신은 정말 불 필요해보임)

 

방목장의 경우 공략을 찾아보면 돼지의 랭크에 따라서 방목장에서

운동을 시켜주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나와있지만...많은 유저들이 거기까지 플레이를 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양돈장 보너스 아이템에 대해서

 

로그인만으로 얻는 아이템

 

 

로그인시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는데 다음 받을 아이템이 미리 표시되므로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 있을시에 미리 체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올가미 처럼 생긴 아이템은 특별히 구입하지 않아도 종종 보너스로 인해 생기게 되며

이럴 경우에는 새로운 돼지를 입하시킬 경우 새끼 돼지 사냥으로 포인트를 아껴

입하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추가 될 여지가 보이지만 현재는 이렇게

 

 

돼지 사냥의 경우에는 점점 랭크가 높거나 레어한 종류의 돼지일 경우

상당히 잡는 것이 어려우며 정식 루트로는

얻기 힘든 돼지가 사냥에서는 얻을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도감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인 유저들은 종종 새끼 돼지 사냥메뉴에 들어가

입수해야 하기도 합니다.

 

양돈장 포인트 소모에 대해서

 

왜 소모품인것인가...

 

 

설비 아이템은 무한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횟수에 따라

혹은 시간에 따라서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재구입하여야만 정상적으로 다시 역활을 해내기에

포인트를 무한히 모으기는 힘들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렇구나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에는 대단히 특별한 방법을 준비한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게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혹은 광고를 통한 보상으로 게임오버가 되지 않도록 

유지시켜줍니다.

 

 

양돈장을 하면서 느낀 플레이 소감 및 의견들

 

돼지 광장같은 교배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얻을 수 있는 돼지의 종류라던가

돼지를 키우는데 있어서 크게 손이 가지 않으면서 방치시켜두어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꽤나 시간이 부족한 유저들에게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만, 사실상 기다리는 것과

몇가지 플레이 하는 패턴은 반복되고 즐거움 보다는 실제로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은

의무적인 부분들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오래 플레이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귀여우면서 플레이 타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래동안 게임을 할 수 있고 귀엽고

육성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찾는 유저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생각도 드는 게임 양돈장 MIX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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