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E3발표 이후 발매일을 기다리며

게임코드프리 2018. 9.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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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바이오 해저드2 리메이크 #캡콤 게임



기다리고 고대했던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개인적으로 바이오하자드 1,2,3편까지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로서 


1998년에 출시했던 바이오 하자드2가 드디어 2019년 1월에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이나 트레일러들을 보면 상당한 발전과 기대심을 가지게 만들며 


시리즈가 점차 그래픽은 좋아지는데 비해


게임성의 변화때문에 많은 질타와 우려 그리고 실망감을 두며 인기 프렌차이즈 시리즈가 


잊혀지려 하자 캡콤은 인기작을 리메이크 하며 다시 재도약을 이루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2019년 1월 25일 발매될 예정이고 공식 한국어판 발매역시 확정이 되어있습니다.





  • 다시 보자 바이오 하자드2편



우선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의 트레일러를 먼저 보고와서 그런지 갑작스런 옛 그래픽에 움찔하게 되었습니다.


추억보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울 줄은 몰랐고 과거 20년전에 플레이했던 터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만 


실제로 오리지널 작품을 보니 더욱더 충격이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2편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당시 1편에서는 


저택이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펼쳐졌다면 상당한 시스템 변화가 대부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데,


몇가지를 예를 들면 추격자 시스템, 선택 가능 캐릭터가 2인, 시디2장의 규모의 거대한 지역과 


많은 적들을 상대하는 큰 스케일등이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하자드2는 어떻게 변화했는가





우선 20년전 게임과 비교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어떤 분위기와 어떤 장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다시 잠깐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느낌)





그래픽적인 변화를 떠나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성우진들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1편을 연기했던 성우들이 아닌 새로운


성우들로 교체되었음을 발표하였고 게임성은 그대로이면서 훨씬 더 멋지고 화려해진 연출 


그리고 기술력들이 집약되어 진정한 호러 액션 게임을 완성했다는 것에 상당한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게임은 1편의 주인공들을 모조리 잊혀지게 만들만큼의


비중과 인기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바이오 하자드 하면 떠오르는 멤버가 레온, 클레어, 에이다등인 만큼


모두 바이오 하자드2편에서 첫 데뷔를 한 캐릭터들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에이다)




바이오하자드2의 게임성이나 비기들은 여전히 가능할까?







개인적으로는 기대하는 부분은 바로 비기들인데, 모든 시나리오를 하드 모드로 두번 클리어할 경우의 


궁극 공식 치트키라던가...


시나리오 B를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MAC기관단총을 얻는다던가...


세이브를 한번도 하지 않고 클리어 하면 개트링건을 입수, 시나리오 상관없이 2시간 30분내에 클리어 하면


로켓런처를 받을 수 있는 등의 팁들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도 상당한 관심사입니다.


과거 나이프만으로 2시간 30분이내에 클리어 했다는일본의 고인물 유저가 달성하여


이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하여 영상까지 보내주어 그 시대에 엄청난 소문이 돌았는데 


지금같은 시대라면 한국에서도 이런 대단한 유저가 나타날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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